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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전 농림 "<PD수첩> 처벌해달라"

"왜곡 보도로 공직자 명예 심각하게 훼손"

미국 쇠고기 파동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검찰에 MBC <PD수첩>을 처벌해 달라고 요청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전현준 부장검사)는 정운천 전 장관을 2일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했다.

정 전 장관은 조사에서 "<PD수첩>의 왜곡 보도로 인해 공직자로서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된 만큼 제작진을 처벌해달라"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7월 이 수사를 맡았던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에서 한 차례 조사를 받았으며 당시에도 비슷한 취지의 진술을 한바 있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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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8 7
    방사포로

    김정일이 처벌해준다
    방사포는 명중율이 아주 낮거든.
    동교동 쏴도 여의도가서 떨어진다.

  • 11 5
    지남.

    적반하장
    저 놈이야 말로 30개월 이상 소고기까지 무분별하게 수입을 추진하여
    국민 건강을 위협한 죄로 처벌되어야 할 놈 아닌가??
    방귀 낀 놈이 성낸다더니.. 딱 그 꼴이네..

  • 8 7
    농민

    그주제에.....
    헐말 읍다.

  • 12 6
    111

    일본같은 18개월 으로 수입결정했으면
    미친소에 대한 촛불은 일어나지 않았다
    살코기만 수입으로 18개월 수입...
    철통같은 자국민 건강은 지켜야 정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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