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북한, 27일 오후 4시께 냉각탑 폭파"
5개국 기자들 오후 평양 순안공항 도착
북한이 27일 오후 4∼5시(서울시간)께 영변 원자로의 냉각탑을 폭파할 것이라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6일 평양발로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익명을 요구한 북한 당국자가 냉각탑 폭파를 취재하기 위해 모인 5개국 기자들에게 27일 오후 1시까지 집결해 달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6자회담 참가국인 한국의 MBC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5개국 기자들은 26일 오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통신은 이날 익명을 요구한 북한 당국자가 냉각탑 폭파를 취재하기 위해 모인 5개국 기자들에게 27일 오후 1시까지 집결해 달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6자회담 참가국인 한국의 MBC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5개국 기자들은 26일 오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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