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의 재보선 출마 요구를 거부한 결과 장관 승진이 안되고 물러난 김광림(59.세명대총장) 전 재정경제부 차관이 22일 4월 총선때 고향인 안동 지역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차관은 이날 경북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 의사를 밝힌 뒤, "정계 입문을 한사코 거절했지만 지역 유지들의 간곡한 청을 더 이상 거절하기 어려웠다"라며 "국회의원이 되면 낙후된 지역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안동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전 차관은 또 "지역을 살리는 일은 결코 특정 정당이 하는 일이 아니다"라며 "정부 고위관리로 지내며 쌓은 경험과 에너지를 모두 쏟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안동 종손 출신인 김 전 차관은 지난 2003년 재정경제부 차관으로 일하면서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남측위원장을 맡아 평양과 서울을 오가며 10여 차례 협상을 벌였고 당시 실세이던 김진표 경제부총리의 신임도 절대적이어서 장관직 승진이 확실시됐으나, 열린우리당이 재보선때 낙선하더라도 장관직을 주겠다며 출마를 압박하자 "노모의 반대"를 이유로 끝내 출마를 거부한 뒤 장관직을 포기하고 물러났었다.
이에 관가에서는 "참여정부내에서 보기 드문 소신관료"라는 평가가 나돌았고, 최근 <조선일보>도 최종찬 전 건교장관 등 참여정부 장관을 지낸 인사들이 줄줄이 한나라당에 공천신청한 행태와 김 전차관의 소신 행보를 비교하며 장관출신 인사들을 '관료 철새'라 비아냥대기도 했다.
김 전 차관은 YS정권 당시 대통령비서실장에 이어 경제부총리를 지낸 한승수 현 총리 내정자를 지근거리에서 보필해 왔으며, 박관용 전 국회의장도 청와대에서 보필한 경력이 있어 한나라당에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으나 한나라당 경합이 너무 치열하자 무소속 출마를 결심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북치고 장구치고 김후보님알바분들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시는것 같네요...그만들 하시고요. 알바생들이 맞다면...다른후보님들 후보 이름 거론 하며 비방 하지 마시고, 어떻게 안동을위해 뭘 할수 있을지를 생각하시는 후보님이 되셨으면 합니다. 김후보님... 털면 먼지 안 나는분 있으세요? 김후보님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안동을 정말 생각하고, 어떻게 할것인지를 공략해 보십시요. 되도록이면,근거도 없는 유언비어 퍼트리지 마시고, 정정당당 실력으로 이기는 후보가 되셨으면 합니다.
보다못해 한마디 한다 어찌된게 권의원 알바인지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타 후보들 기자회견 기사마다 돌아다니며 비방에 흑색선전에 그리도 할짓이 없나? 가증스럽다 못해 애처롭기까지 하다. 안동시민들이 그리도 무식하고 어설퍼 보이시나? 내가 만약 권의원 지지자라면 차라리 솔직하게 시민들한테 그간 잘못을 사죄를 하고 다시 열씸히 하겠다고 한표 부탁드리지~ 너희들 같이 있는말 없는말 만들어 내고 흑색선전에 각 후보들 기사에다 비방만 하는 이런 민심만 더 잃는 행위는 하지 않겠다. 왜 당신네 지지의원인 권의원에게 오히려 마이너스란걸 모르는가? 이제는 종교까지 들먹이면서 참 한심하군. 진심은 언제가는 통하는법이지만 거짓은 언젠가는 드러나는 법입니다.
이러시면 안됩니다! 어제 업무상 회의가 자정에 끝나 집에서 일 좀하고 새벽 3:30분에 어떤 글이 올라 왔나 궁금해서 보니... 아래 제 글 반대 1명 이었습니다. 출근 후 현재시간 아침 9시 30분...반대가 10명...... 누군가 아침 출근해서 아이피 바꿔가며 반대 클릭했네요..... 벌써 제 나이가 서른이 갓넘었네요...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인생, 참되게 삽시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
근데, 될라나........ 3선한 권모 의원은 예전의 오모씨와 함께 교회재단의 모 고등학교와 그 앞의 모 병원에 많은 후원금 지급하고, 중추적으로 많은 도움 준다고 하던데... 이분은 교회와 관련이 있는가?? 일단 교회와 밀접하신 권모의원의 지지률이 더 높을 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모 고등학교에 가서 건물이라던지 기타 투자하면 인지도가 오를텐데.. 교회는 다니시는지... 이번에 포기하시고, 권모 의원 밑에 계시다가 다음을 기약하시는게 좋을듯....
세상...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여기 권후보 알바님들 부디 안동분들이 아니시길... 아니 안동사람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찬성 반대,,,너무 티가 나네요 적당히 하세요. 오히려 마이너스 효과 납니다. 인터넷 원투 년 하는거 아니니까,,, 차라리 그 돈 아껴서 우리집공동체나 길안 평강의 집에 쌀이라도 한톨 보태주세요 그리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어요...안동사람들 바보 아닙니다. 동네 목욕탕서 어르신들이 하는 말씀, 안동 택시기사님들의 말씀, 일단 얘기 한번 나눠보세요. 시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고 공감하고 있는지를.. 물론 이번 공천에 권오을후보가 낙점 받는다고 하면 전통적인 보수 성향에 기대어 약간의 희망은 가질 수 있겠지만,,, 큰 기대는 접는게 좋을 겁니다. 그다지 정치에 관심이 없는 저도 보고, 듣고, 느낄 정도니까요 이미 떠난 시민 마음 인터넷에 알바 푼다고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비록 현재 주소가 서울에 되어 있어서 안동 발전을 위해 밤낮을 고심하고 공부하고 노력하시는 후보님들의 옥석을 가려 한표 맏길 순 없지만 시민 여러분 각자가 일신의 조그만한 이익에 기대지 않고 냉철한 평가와 안동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의 한표를 행사하신다면 분명 안동의 미래는 시민들의 꿈꾸던 모습일 것입니다. 서핑하다 좋은 말이 있어서 남겨봅니다. " 군자(君子)는 신기독(愼其獨)이라 " 군자라 하는 것은 삼갈 신, 그 기, 홀로 독 , 자기 혼자있을때도 삼간다는 말입니다. 또한 진리라 하는 것은 무소부재(無所不在) 있지 않은데가 없어 항상 존재하고 있습니다. 나의 이권을 위해, 목적을 위해, 사욕을 위해 누가 보는 사람이 없다고 남을 이용, 협박, 음해 한다면 진리와 천지신명이 눈감아 주지 않습니다. 민심은 진리요, 천지신명입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가 진리의 한표를 던지시길 빕니다....
한게 왜 없습니까? 현3선의원 전단을 보니까...제일처음예산이2700억 예산이었던것이 현재는 4300억이던데요. 해마다 예산이 증가하고,증가율이 전국에서 알아주더라고요. 근데데 뭘했냐니요. 제가봐도 이번엔 한나라당이 10년동안야당에서 이제는 오늘부로 여당이되었죠. 그리고, 나라경제가 어려운것 모르는 분이 어딨나요? 경제가 워낙어렵고해서 대부분의 시민들이 이명박대통령을 지지하지않았습니까? 그리고,그 앞장서서 도와주신우리의 3선의원님이시죠. 그런데,김광림후보는 여기에 도전을 하시는건 좋으신데,그럼 당연히 한나라당공천신청을 하셨어야죠.그래야만 인정을 받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뭉치지못한 시민들을 하나로 뭉친다고 하셨는데, 지금 현3선의원 뭐했냐고 비방하고 나오는건 옳은 행동이 아니라봅니다. 그럼 정정당당하게 공천신청해서 신판받는게 맏지요. 그리고, 김광림후보님 역시 안동병원에 특혜를 주고, 안동병원이사장에게 슈퍼마켓자리 얻었지않았나요.그랬다가 시민이 알고, 말이 많으니 발을 뺀것 안동시민이 다알죠. 사람은 누구나 팔이 안으로 굽죠. 당연히 김후보도 당선되면 그 주위에 측근들 역시 혜택볼려도 그러는건 당연하고, 안해주면 그사람들 역시 김후보님을 욕하겠죠.그런식으로 욕하지말고,어떻게 하면 안동발전 더 되는지를 생각하십시요.힘을 하나로 뭉쳐야죠. 주위분들이 떠밀어서 출마하는 후보가 되지맙시다. 똑똑하신건 알겠는데 주위분 권유로 출마하는건 되고나면 당연 그사람들위해 팔이 안으로 굽겠죠. 현명하게 판단하십시요. 전 김후보님의 출마를 반대합니다.
저는 처음 듣는 후보 이런분도 안동사람이었네요.전 잘을 모르지만,안동에 계셔서 안동의 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는분이 좋아요.젊을때부터 안동을 위해 일하신분이요.퇴직하고,나이들어서 할것없으니까,출마하시는것 같잖아요. 그리고,저는 다좋으신데,새로운 한나라당정권과대립되는 참여정권때 재경부차관을 하신것이 많이 걸림돌이네요. 정말 우리나라경제가 많이 어려워져서 싫어요.또, 우리경북지역10년을 서러움받았는데,다시찾은 정권의출마를 하신분이 아니라,여기에 맞서시는분인것같아,좀...그러네요. 그냥,지난과거를 잊어버리시고,현재 여당이된 한나라당후보님과 의논하여, 도움이 되시는 분이 되어주시면 참 좋을듯싶네요.
앞으로의 안동발전을 위해 여당의원들은 지지합시다. 김후보님은 국회의원이 되면,뭘하실겁니까? 안동에 새로운의원이 되시면,또 정권이 교체 되듯이 물갈이를 할것이지요,그럼 또 안동은 또다른적을 두는거고,그냥 저같으면 김후보님의 지혜를 다른 여당후보님을 도와 힘을하나로 뭉쳐나가십시는게 어떨까요? 김후보님이 된들 달라질게뭐가있을까요? 아무리 그래도 여당의원이 되어야 힘이 있는건 지나가는 아이들도 아는 얘기 아닌가요? 정말 정치하시는분들 무섭네요. 철새의원분들이 살기위해 김후보님을 이용하는건아닐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서로도와 젊은사람여당후보님들에게 도움을 주고, 힘을 보태드리면 좋을것 같습니다.안동에도 정말 힘있고,유능한 젊은 분을 국회로 보내서 먼 미래의 안동에 큰 힘이 될수 있는 그런 분을 만들어 나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쫍아터진 그리고 말많은 도시 안동 허나 진정 안동을 위하는 시민들이 더 많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좁은 안동에 이번선거 유난히 후보자들이 많은데 그만큼 기존의 3선현역의원이 시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시민의 마음속 깊은곳에는 진정 어떤사람이 안동발전을 시킬수 있을지 잘알고 있습니다.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하셔서 좋은결과 있기를 바라고 저의 한표는 김광림 후보자님께 드리겠습니다.
한마디만 하죠 나이 40이 넘도록 안동땅 한번도 안뜨고 살아왔습니다. 작년12월 대선때 이명박 안찍었습니다. 왜냐고요? 이유는 단하나 입니다. 친인척이 불법사행성도박장을 본인지역구인 안동에서 운영을 했는데도 전혀 모르는 사실이었다. 라도 말씀하시던데 얼마나 본인 지역구인 안동에 관심이 없었으면 그사실 조차도 모르시고 무슨 안동을 발전시키신다고 다시 나오시는지... 지체높으신 안동의 현역의원나리가 너무 싫어서 명박이 안찍었습니다
현명한 판단을 해주지요 안동..그나마 이렇게 까지 온건 그래도 열씸히 뛰어준 안동시와 시민들이 제대로 선출한 시장님이 계셨기 때문이죠. 열심히 일할분 뽑으면 평생을 간다죠~~ 답은 김광림씨 처럼 능력있는 일꾼 밖에 없네요^^ 지금까지 십수년 동안 안동을 맏아 오면서 자신의 출세와 부만을 일궈온 누구와는 완전 다르죠~
안동에서 11년째 사는 사람입니다. 태어난 고향이 안동은 아니지만 안동에 살면서 여러번 투표를 해보았습니다. 제고향에도 이런 후보님이 계시면 좋으련만... 안동과 안동시민을 위한 능력있는 후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동에서 태어나신 모든 안동시민 여러분들도 권씨니 김씨니 하는 구태의연한 싸움하지 마시고 당때문에 인물을 포기하는 우매한 실수 또한 하지마시고, 진정 안동을 위해 일하실 분, 해내실 능력있는 분을 잘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자식의 고향이 안동이니 저도 안동이 잘 발전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역을 위한 일꾼을 뽑아야 할 때.. 김광림 후보님의 출마 선언을 보고 제가 지금까지 인물을 보고 투표를 하였는지 저 스스로부터 반성해 보았습니다. 이제는 단지 어느 당의 몇 선 후보인지가 아니라 진정으로 우리 안동 지역을 위해 일을 해 줄 분을 뽑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 분이야 말로 풍부한 나라살림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안동의 경제를 발전시킬 뿐이라고 생각되네요.. 꼭 당선되시길 바랍니다
이번선거 기대되네요 안동살면서 선거가 기대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한나라당공천받으려고 공천신청한 5명중 벌써 2명은 떨어졌고 남은3명과 강력한 무소속의 후보가 나오셨네요. 김광림씨와 최종 한나라당공천을 받는분과의 한판싸움이 되겠군요. 안동으로 봐서는 현재 가장 큰 인물이 아닐까 라고생각해봅니다. 이런분을 안동을 위해 활용을 못하면 바보소리 듣지요. 과감히 저의 한표 던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