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 “특별법으로 수도권 135만채 착공"
“LH 공공성 대폭 강화시 물량 공급 해소될 것”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7일 수도권에 향후 5년간 총 135만호, 연간 27만호의 신규 주택을 착공하겠다는 9.7 부동산대책과 관련, “특별법이라든가 또 여러 가지 조정을 통해서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물량을 제대로 공급할 수 있겠느냐’는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과거 정부에서 국민들과 약속한 채로 제대로 이행되지 못한 것들이 노후 청사라든가 또 서울의 유휴부지라든가 이런 부지들이 많이 있다”며 "지자체와의 이견이 발생해서 늘어지는 것들을 일정한 특별법을 제정을 통해서 진행하게 된다면 상당히 성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겠다”고 부연설명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도로 공급을 하기로 한 데 대해선 “LH를 일정하게 강화시켜서 공공성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 일들을 집행한다면 물량 공급이 해소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물량을 제대로 공급할 수 있겠느냐’는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과거 정부에서 국민들과 약속한 채로 제대로 이행되지 못한 것들이 노후 청사라든가 또 서울의 유휴부지라든가 이런 부지들이 많이 있다”며 "지자체와의 이견이 발생해서 늘어지는 것들을 일정한 특별법을 제정을 통해서 진행하게 된다면 상당히 성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겠다”고 부연설명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도로 공급을 하기로 한 데 대해선 “LH를 일정하게 강화시켜서 공공성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 일들을 집행한다면 물량 공급이 해소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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