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호남인들에게 가시적 성과 보여줄 때"
“국립의대·에너지 고속도로 등 채워 넣어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호남을 발전시키겠다’는 말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행동으로, 성과로 이제 호남인들에게 가시적으로 보여줄 때”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전북 전주시 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당사에서 열린 호남발전특별위원회 1차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호남특위는 그냥 만들어진 성과 없이 끝나고 흩어지는 그런 특별위원회가 아니라 실제로 성과를 내서 열매와 결실을 맺는 호남특위가 될 수 있도록 저부터 정말 열심히 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호남은 민주당의 뿌리이자 줄기다. 호남이 없으면 국가가 없었다는 말처럼 호남이 없으면 민주당도 없다고 생각한다”며 “그만큼 호남은 민주당에게 있어 중요하고 고마운 분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호남의 국립의대 문제라던가 이재명 정부가 지금 가열하게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고속도로, 재생에너지 산업기반 육성 등 호남에 맞는 적절한 호남 발전의 요소들을 채워 넣는 것이 호남발전특위의 일”이라고 했다.
이어 “특위에서 나오는 안들이 100% 다 만족하게 제안하는 대로 다 될 수는 없겠지만 ‘호남발전특위를 통해서 호남이 역사적인 계기를 마련했다’라는 평가를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저도 같이 손잡고 반드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전북 전주시 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당사에서 열린 호남발전특별위원회 1차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호남특위는 그냥 만들어진 성과 없이 끝나고 흩어지는 그런 특별위원회가 아니라 실제로 성과를 내서 열매와 결실을 맺는 호남특위가 될 수 있도록 저부터 정말 열심히 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호남은 민주당의 뿌리이자 줄기다. 호남이 없으면 국가가 없었다는 말처럼 호남이 없으면 민주당도 없다고 생각한다”며 “그만큼 호남은 민주당에게 있어 중요하고 고마운 분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호남의 국립의대 문제라던가 이재명 정부가 지금 가열하게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고속도로, 재생에너지 산업기반 육성 등 호남에 맞는 적절한 호남 발전의 요소들을 채워 넣는 것이 호남발전특위의 일”이라고 했다.
이어 “특위에서 나오는 안들이 100% 다 만족하게 제안하는 대로 다 될 수는 없겠지만 ‘호남발전특위를 통해서 호남이 역사적인 계기를 마련했다’라는 평가를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저도 같이 손잡고 반드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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