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25일 본회의서 검찰개혁 등 정부조직법 처리”
정청래 “오롯이 李대통령의 강력한 검찰개혁 의지 덕분"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이달 말 검찰개혁을 포함한 정부조직법을 본회의에서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70여년 동안 수사·기소 독점권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던 검찰청은 해체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것처럼 올 추석 귀향길에 검찰청 폐지라는 소식을 꼭 들려드리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대표는 “검찰개혁은 역대 정부에서 실패했지만, 성공한다면 그것은 오롯이 이재명 대통령의 강력한 검찰개혁 의지와 정치적 결단 덕분이다. 이 대통령의 공이다. 대통령의 결단이 없었으면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이 대통령을 치켜세웠다.
김병기 원내대표도 “오는 25일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는 국민이 외쳐온 정의와 민주주의를 제도 속에 새기는 역사적 순간이 될 것”이라며 “권력 앞에서는 약하고 국민 앞에서는 강했던 정치검찰의 시대를 이제 끝낼 것”이라고 가세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70여년 동안 수사·기소 독점권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던 검찰청은 해체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것처럼 올 추석 귀향길에 검찰청 폐지라는 소식을 꼭 들려드리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대표는 “검찰개혁은 역대 정부에서 실패했지만, 성공한다면 그것은 오롯이 이재명 대통령의 강력한 검찰개혁 의지와 정치적 결단 덕분이다. 이 대통령의 공이다. 대통령의 결단이 없었으면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이 대통령을 치켜세웠다.
김병기 원내대표도 “오는 25일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는 국민이 외쳐온 정의와 민주주의를 제도 속에 새기는 역사적 순간이 될 것”이라며 “권력 앞에서는 약하고 국민 앞에서는 강했던 정치검찰의 시대를 이제 끝낼 것”이라고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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