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李대통령 지지율 3주연속 상승. 혁신당 성비위로 '멈칫'
성비위 후폭풍으로 민주당 지지율 하락
<리얼미터> 조사결과,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조국혁신당 성비위 및 2차 가해 파문으로 일별로는 주 후반 상승세가 꺾였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하락했다.
8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5일 전국 성인 2천519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조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2.4%포인트 오른 56.0%로 나타났다. 3주 연속 상승하며 4주 전(56.5%)에 다가선 것.
부정 평가는 3.1%p 하락한 39.2%로 30%대로 떨어졌으며, '잘 모름'은 4.8%.였다.
일별로는 3일 59.3%까지 올랐다가 조국혁신당 성비위 사태가 발발한 4일 56.6%. 5일 53.2%로 급락했다.
4~5일 성인 1천5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율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4.6%로 전주보다 2.1%p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36.2%(0.1%p↑)로 횡보했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율 하락은 조국혁신당에서 발생한 성 비위 논란이 진보 진영 전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확산시킨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이밖에 개혁신당 4.5%, 조국혁신당 2.7%, 진보당 1.3% 순이었으며, 기타 정당은 2.0%, 무당층 8.6%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대통령 지지율은 4.7%, 정당지지율은 4.2%였다. 표본오차는 대통령 지지율은 95% 신뢰수준에 ±2.0%p, 정당지지율은 ±3.1%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하지만 조국혁신당 성비위 및 2차 가해 파문으로 일별로는 주 후반 상승세가 꺾였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하락했다.
8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5일 전국 성인 2천519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조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2.4%포인트 오른 56.0%로 나타났다. 3주 연속 상승하며 4주 전(56.5%)에 다가선 것.
부정 평가는 3.1%p 하락한 39.2%로 30%대로 떨어졌으며, '잘 모름'은 4.8%.였다.
일별로는 3일 59.3%까지 올랐다가 조국혁신당 성비위 사태가 발발한 4일 56.6%. 5일 53.2%로 급락했다.
4~5일 성인 1천5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율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4.6%로 전주보다 2.1%p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36.2%(0.1%p↑)로 횡보했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율 하락은 조국혁신당에서 발생한 성 비위 논란이 진보 진영 전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확산시킨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이밖에 개혁신당 4.5%, 조국혁신당 2.7%, 진보당 1.3% 순이었으며, 기타 정당은 2.0%, 무당층 8.6%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대통령 지지율은 4.7%, 정당지지율은 4.2%였다. 표본오차는 대통령 지지율은 95% 신뢰수준에 ±2.0%p, 정당지지율은 ±3.1%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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