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김정은의 전승절 참석 미리 알았다"
"한미정상회담도 이런 흐름 영향 받아"
대통령실은 2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중국 항일전쟁 승전 80주년 열병식 참석에 대해 "정부는 이 내용을 사진에 인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관계기관을 통해 알고 있었고, 오늘 발표될 것이라는 얘기도 오늘 아침에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한미정상회담도 이런 일들의 영향을 기본으로 깔려있다"며 "우리가 (논의가) 잘된 부분들도 이쪽(북한)이 이렇게 움직이는 흐름에 대한 연장선에서 해석해볼 여지가 있다"고 했다.
강 실장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북미정상 간 만남이 추진될 가능성에 대해선 "아직 공간이나 방식, 시기 등을 확정할 단계는 전혀 아니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도 "적어도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대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이지 않았나"며 "대화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향후 남북 간 채널을 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북중러 밀착 움직임에 대해선 "기본적으로 우리는 중국과의 관계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안정의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이를 위한) 남북 간 대화와 협력 채널은 늘 열려 있다"고 말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관계기관을 통해 알고 있었고, 오늘 발표될 것이라는 얘기도 오늘 아침에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한미정상회담도 이런 일들의 영향을 기본으로 깔려있다"며 "우리가 (논의가) 잘된 부분들도 이쪽(북한)이 이렇게 움직이는 흐름에 대한 연장선에서 해석해볼 여지가 있다"고 했다.
강 실장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북미정상 간 만남이 추진될 가능성에 대해선 "아직 공간이나 방식, 시기 등을 확정할 단계는 전혀 아니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도 "적어도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대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이지 않았나"며 "대화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향후 남북 간 채널을 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북중러 밀착 움직임에 대해선 "기본적으로 우리는 중국과의 관계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안정의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이를 위한) 남북 간 대화와 협력 채널은 늘 열려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