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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권영세 비겁한 변명에 최소한의 염치도 안보여"

"이것이 국힘 주류 친윤들의 민낯"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쌍권' 중 한명인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혁신위의 인적 청산 요구에 반발하고 나선 것과 관련, "계엄은 잘못이었지만 탄핵은 부당하고, 후보 교체는 당연했다는 권영세 의원의 비겁한 변명에는 정치인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이나 염치조차 보이질 않는다"고 질타했다.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권영세 의원은 국민의힘이 혁신위를 백 날 새로 꾸려도 단 한 걸음도 쇄신을 향해 나아갈 수 없고, 한 발짝도 국민에게 다가갈 수 없을 것임을 확신시켜 주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내란 혐의로 수사받게 될 한덕수 전 총리를 억지로 당 대선후보로 만들었다면 국민의힘은 진짜 내란당이 됐을 것'이라는 당내 비판에도 권 의원은 아랑곳하지 않았다"며 한동훈 전 대표 비판을 인용한 뒤, "이것이 국민의힘의 현재이고, 국민의힘의 주류를 형성하는 친윤들의 민낯"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내란과 탄핵의 강을 건너지 않는다면 ‘내란의힘’, ‘국민의짐’이라는 조소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며 "국민께서도 107명이 똘똘 뭉쳐 기득권 수호에만 혈안인 국민의힘이 과연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서 필요한 정당인지 숙고하실 것"이라며 친윤과 비윤을 싸잡아 비난하며 정당 해체를 경고했다.
박고은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특검-검찰이놓친 건진법사지하비밀방발견

    ..건진법사 전성배가 통일교에서 고가목걸이-샤넬백등을 받아
    김건희에게 전달하고 통일교단의 현안을 청탁한 의혹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1585
    서울남부지검이 서울역삼동 건진법사 전성배 법당 압수수색당시
    지하1층 지상2층 비밀공간을 압수수색 대상에서 누락 사실을 파악해
    영장을 청구해 발부받았다

  • 1 0
    특검-검찰이놓친 건진법사지하비밀방발견

    .건진법사 전성배가 통일교에서 고가목걸이-샤넬백등을 받아
    김건희에게 전달하고 통일교단의 현안을 청탁한 의혹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1585
    서울남부지검이 서울역삼동 건진법사 전성배 법당 압수수색당시
    지하1층 지상2층 비밀공간을 압수수색 대상에서 누락 사실을 파악해
    영장을 청구해 발부받았다

  • 1 0
    특검-검찰이놓친 건진법사지하비밀방발견

    건진법사 전성배가 통일교에서 고가목걸이-샤넬백등을 받아
    김건희에게 전달하고 통일교단의 현안을 청탁한 의혹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1585
    서울남부지검이 서울역삼동 건진법사 전성배 법당 압수수색당시
    지하1층 지상2층 비밀공간을 압수수색 대상에서 누락 사실을 파악해
    영장을 청구해 발부받았다

  • 1 0
    ㅋㅋㅋ

    쌍권 아녔으면 윤 탄핵이 통과됐을까?

  • 4 0
    수형번호 3617

    빵에서 몽니 부리는 미련한 곰!
    이개 국찌미들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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