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검찰개혁 결단하면 8월 본회의 통과 가능”
“격차 나지만 이번 주말 골든크로스 기대”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박찬대 의원이 11일 검찰개혁 입법과 관련, “결단만 있다면 8월 본회의 통과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KBS 1라디오 '전격시사'에 나와 이같이 말하며 “아무리 늦어도 9월까지는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검찰개혁이 입법적으로 완성됐다는 것을 추석 밥상에 올려서 이야기 나누게 만들겠다”며 “검찰개혁이 사법, 언론 그리고 내란 종식 (과제) 관련해서 제일 먼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8·2 전당대회 판세와 관련해선 “늦은 결심, 늦은 출발로 격차가 있지만, 3주 이상 다니는 동안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다”며 “이번 주말 정도 골든크로스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자신이 발의한 ‘내란특별법’에 국민의힘이 반발한 데 대해선 “왜 이렇게 발끈하는지 모르겠다. 내란 잔당인가”라고 비꼰 뒤, “국힘당은 보수 정당으로서 미래가 없다”고 일축했다.
박 의원은 이날 KBS 1라디오 '전격시사'에 나와 이같이 말하며 “아무리 늦어도 9월까지는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검찰개혁이 입법적으로 완성됐다는 것을 추석 밥상에 올려서 이야기 나누게 만들겠다”며 “검찰개혁이 사법, 언론 그리고 내란 종식 (과제) 관련해서 제일 먼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8·2 전당대회 판세와 관련해선 “늦은 결심, 늦은 출발로 격차가 있지만, 3주 이상 다니는 동안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다”며 “이번 주말 정도 골든크로스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자신이 발의한 ‘내란특별법’에 국민의힘이 반발한 데 대해선 “왜 이렇게 발끈하는지 모르겠다. 내란 잔당인가”라고 비꼰 뒤, “국힘당은 보수 정당으로서 미래가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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