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이번 주 30조 추경 반드시 통과시킬 것"
"송언석의 상법 제안은 시간끌기 의심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일 “이번 주 (4일에 끝나는) 6월국회 회기 안에 추경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오전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30조 규모의 민생추경을 신속히 집행해야 얼어붙은 내수와 소비가 살아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상법 개정안에 '전향적 검토' 입장을 밝힌 데 대해선 “세제 개혁을 패키지로 논의해야 한다는 단서를 단 점이 시간끌기용 아닌지 의심스럽다”면서 “국민의힘은 국민을 배신한 이들의 마지막이 얼마나 비참했는지 역사의 교훈을 되새겨야 한다. 상법 개정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에 대해선 "국무총리 인준안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며 “국민의힘이 지금처럼 근거 없는 비방과 음해, 허위사실 유포를 멈추지 않는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김 원내대표는 오전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30조 규모의 민생추경을 신속히 집행해야 얼어붙은 내수와 소비가 살아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상법 개정안에 '전향적 검토' 입장을 밝힌 데 대해선 “세제 개혁을 패키지로 논의해야 한다는 단서를 단 점이 시간끌기용 아닌지 의심스럽다”면서 “국민의힘은 국민을 배신한 이들의 마지막이 얼마나 비참했는지 역사의 교훈을 되새겨야 한다. 상법 개정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에 대해선 "국무총리 인준안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며 “국민의힘이 지금처럼 근거 없는 비방과 음해, 허위사실 유포를 멈추지 않는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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