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이시바 日총리 20분간 통화
트럼프에 이어 두번째 해외정상과 통화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9일 첫 전화 통화를 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다.
<TBS티비><교도통신>은 이날 일본정부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같이 보도하며 통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취임 후 해외 정상과 전화 통화를 한 것은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이시바 총리가 두 번째다.
앞서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도 20분간 통화를 했다.
백악관은 이 대통령과의 통화 사실을 발표하지 않았으나, 일본 정부는 통화 사실을 신속히 전해 대조를 이뤘다.
이에 외교가의 관심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이 대통령과 통화를 할 지에 쏠리고 있다. 시 주석은 이 대통령 취임후 외국 정상으로서는 가장 먼저 축전을 보낸 바 있다.
<TBS티비><교도통신>은 이날 일본정부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같이 보도하며 통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취임 후 해외 정상과 전화 통화를 한 것은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이시바 총리가 두 번째다.
앞서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도 20분간 통화를 했다.
백악관은 이 대통령과의 통화 사실을 발표하지 않았으나, 일본 정부는 통화 사실을 신속히 전해 대조를 이뤘다.
이에 외교가의 관심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이 대통령과 통화를 할 지에 쏠리고 있다. 시 주석은 이 대통령 취임후 외국 정상으로서는 가장 먼저 축전을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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