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인근 안국역 지하철 무정차 통과. 4일까지 계속될듯
탄핵 선고 당일 수십만 인파 운집 우려
서울교통공사는 3일 오후 4시부터 헌법재판소 인근 3호선 안국역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한다고 밝혔다.
인파 밀집에 대비한 경찰 요청에 따른 조처로 역사 전체 출구도 통제됐다.
안국역은 지난 1일부터 안전 관리를 이유로 1∼4번 출구를 폐쇄해 왔으나, 이번 조처로 나머지 5, 6번 출구도 출입이 통제됐다.
공사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탄핵 심판 선고가 예정된 4일까지 무정차 통과·출구 폐쇄를 이어갈 방침이다.
치안당국은 4일 윤 대통령 탄핵 심판때 헌재 인근에 수십만 인파가 몰려들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인파 밀집에 대비한 경찰 요청에 따른 조처로 역사 전체 출구도 통제됐다.
안국역은 지난 1일부터 안전 관리를 이유로 1∼4번 출구를 폐쇄해 왔으나, 이번 조처로 나머지 5, 6번 출구도 출입이 통제됐다.
공사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탄핵 심판 선고가 예정된 4일까지 무정차 통과·출구 폐쇄를 이어갈 방침이다.
치안당국은 4일 윤 대통령 탄핵 심판때 헌재 인근에 수십만 인파가 몰려들 것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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