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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오후 2시" 밝히자 나경원 "난 오후 1시", 원희룡 "오후 3시"

'어대한' 분위기를 '3파전'으로 바꾸기 위해 신경전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23일 오후 2시 출마기자회견을 한다고 발표하자, 나경원 의원은 한시간 전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한시간 후에 출마회견을 하겠다며 초반부터 날선 신경전을 펼쳤다.

나 의원은 오는 23일 오후 1시, 한 전 위원장은 오후 2시, 원 전 장관은 오후 3시 출마 선언을 한다.

한 전 위원장은 전날 가장 먼저 출마 선언 시점과 장소를 공지했다. 23일 오후 2시 국회라고.

그러자 원 전 장관과 나 의원은 이날 잇달아 이같은 출마 선언 일정을 언론에 알렸다.

이는 경선을 '어대한'이 아니라 '팽팽한 3파전'으로 몰고가려는 나경원, 원희룡 후보의 계산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한 전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 사실을 공개하자, 자신들도 윤 대통령과 직접 만나거나 통화를 했다고 밝히며 친윤 표를 겨냥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0 0
    지나가다 그냥

    그 밥에 그 나물들이 무슨 토토리 키재기하나?

  • 4 0
    진짜문제는 한동훈이 당대표일때 홍준표

    는 탈당해서 신당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는것이다
    당권은 결국 대선후보로 간다는것이므로
    이미 국힘당 대선 후보를 햇던 홍준표에게는
    신당외에는 선택지가 없는것이다

  • 1 0
    진짜문제는 한동훈이 당대표일때 홍준표

    는 탈당해서 신당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는것이다
    당권은 결국 대선후보로 간다는것이므로
    이미 국힘당 대선 후보를 햇던 홍준표에게는
    신당외에는 선택지가 없는것

  • 1 0
    진짜문제는 한동훈이 당대표일때 홍준표

    ..는 탈당해서 신당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는것이다
    당권은 결국 대선후보로 간다는것이므로
    이미 국힘당 대선 후보를 햇던 홍준표에게는
    신당외에는 선택지가 없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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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문제는 한동훈이 당대표일때 홍준표

    .는 탈당해서 신당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는것이다
    당권은 결국 대선후보로 간다는것이므로
    이미 국힘당 대선 후보를 햇던 홍준표에게는
    신당외에는 선택지가 없다는것

  • 1 0
    진짜문제는 한동훈이 당대표일때 홍준표

    는 탈당해서 신당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는것이다
    당권은 결국 대선후보로 간다는것이므로
    이미 국힘당 대선 후보를 햇던 홍준표에게는
    신당외에는 선택지가 없다는것

  • 1 0
    전두환노태우친구사이도 찢어놓는게권력

    하물며 평생 지 특수부검사 똘마니가 나를 치려는걸 용납하겟니?한깐죽특검을 거부권행사안할걸

  • 2 2
    한동훈이 당대표 되면

    친윤계 최고위원들이
    한동훈을 타격할 것이다
    이준석처럼 추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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