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23일 국회서 당대표 출마 선언
현역의원들에게 전화 돌려 지지 호소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차기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한 전 위원장 측은 20일 언론 공지를 통해 "한 전 위원장이 23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한다"고 밝혔다.
한 전 위원장은 최근 당내 현역 의원들에게 전화를 돌려 출마 의사를 밝히고 지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전 위원장 측은 전당대회 기간 선거 캠프로 쓰일 사무실을 국회 인근에 마련했으며,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할 '러닝메이트'를 측근 그룹 중에서 구하고 있다.
한 전 위원장은 당권 안정을 위해 자신을 포함해 9명의 최고위원 가운데 5명 이상을 확보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진다.
한 전 위원장 측은 20일 언론 공지를 통해 "한 전 위원장이 23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한다"고 밝혔다.
한 전 위원장은 최근 당내 현역 의원들에게 전화를 돌려 출마 의사를 밝히고 지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전 위원장 측은 전당대회 기간 선거 캠프로 쓰일 사무실을 국회 인근에 마련했으며,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할 '러닝메이트'를 측근 그룹 중에서 구하고 있다.
한 전 위원장은 당권 안정을 위해 자신을 포함해 9명의 최고위원 가운데 5명 이상을 확보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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