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어르신 위한 공공임대주택 매년 3천호 공급"
"원주 의료기기 혁신 클러스터-디지털 헬스케어 적극 지원"
윤 대통령은 이날 강원 원주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주제로 열린 22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중산층 민간 임대나 리츠 등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어르신 친화 주택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특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산층 고령화 가구 대상의 민간임대주택인 '실버스테이'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보유한 의료복지시설 용지를 민간 사업자에 매각하고 리츠로 개발하는 '헬스케어 리츠'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주택을 확대하기 위해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어 세제, 토지, 금융 서비스 지원 등이 통합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의료 요양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고 요양 병원 간병비를 오는 4월부터 시범 사업을 통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한 원주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중추로 키우는 한편, 광역급행철도(GTX) D노선을 원주까지 연결하고, 지난 1월 착공한 여주~원주 복선 전철을 차질 없이 건설해 교통 여건을 개선하는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원주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을 쏟겠다"며 "원주의 의료기기 혁신 클러스터가 의료기기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이끌고, AI·빅데이터·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중추 역할을 하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지정된 강원 보건의료 데이터 글로벌 혁신 특구와 연계해 원주를 첨단 보건의료 산업의 거점으로 대폭 지원하고, 기회 발전 특구 지정시 소부장기업들의 원주 이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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