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연합, 비례대표 순번 결정. 용혜인 '위성 비례대표' 연임
민주당 목표 "13석 이상"
더불어민주당 연합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30명의 비례대표 후보 순위를 발표했다.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과 위성락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정혜경 전 진보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용혜인 의원 등을 당선 안정권에 배치했다.
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 공동대표는 이날 당사에서 연합정치시민회의가 진통끝에 재추천한 시각장애인 서민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 위원을 1번으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2번 위성락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3번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4번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은 민주당 추천 몫이다.
5번 정혜경 전 진보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은 진보당, 6번 용혜인 의원은 새진보연합이 각각 추천했다.
이로써 기본소득당 비례대표인 용혜인 의원은 헌정사상 처음으로 '위성정당 비례대표' 연임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는 골수 친명이다.
민주당이 추천한 오세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7번), 박홍배 한국노총 전국금융노조위원장(8번), 강유정 영화평론가(9번) 등도 10번 내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한창민 전 정의당 대변인(새진보연합 추천), 전종덕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진보당 추천),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연합정치시민회의 추천), 임미애 전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민주당 추천), 정을호 더불어민주연합 사무총장(민주당 추천), 손솔 전 진보당 수석대변인(진보당 추천)이 각각 10∼15번을 받았다.
16∼20번은 최혁진 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새진보연합), 이주희 변호사(연합정치시민회의), 김준환 전 국정원 차장(민주당), 고재순 전 노무현재단 사무총장(민주당), 김영훈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연합정치시민회의)다.
곽은미·조원희·백혜숙·서승만·전예현·서재헌·허소영·최영승·강경윤·송창욱 등 21∼30번은 모두 민주당 추천 인사다.
민주당 위성정당은 지난 총선때 비례대표 17석을 얻었으나 이번에는 조국혁신당 돌풍으로 적어질 전망이다. 민주당은 비례대표 목표를 '13석 플러스 알파'로 하향조정했다.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과 위성락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정혜경 전 진보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용혜인 의원 등을 당선 안정권에 배치했다.
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 공동대표는 이날 당사에서 연합정치시민회의가 진통끝에 재추천한 시각장애인 서민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 위원을 1번으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2번 위성락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3번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4번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은 민주당 추천 몫이다.
5번 정혜경 전 진보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은 진보당, 6번 용혜인 의원은 새진보연합이 각각 추천했다.
이로써 기본소득당 비례대표인 용혜인 의원은 헌정사상 처음으로 '위성정당 비례대표' 연임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는 골수 친명이다.
민주당이 추천한 오세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7번), 박홍배 한국노총 전국금융노조위원장(8번), 강유정 영화평론가(9번) 등도 10번 내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한창민 전 정의당 대변인(새진보연합 추천), 전종덕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진보당 추천),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연합정치시민회의 추천), 임미애 전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민주당 추천), 정을호 더불어민주연합 사무총장(민주당 추천), 손솔 전 진보당 수석대변인(진보당 추천)이 각각 10∼15번을 받았다.
16∼20번은 최혁진 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새진보연합), 이주희 변호사(연합정치시민회의), 김준환 전 국정원 차장(민주당), 고재순 전 노무현재단 사무총장(민주당), 김영훈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연합정치시민회의)다.
곽은미·조원희·백혜숙·서승만·전예현·서재헌·허소영·최영승·강경윤·송창욱 등 21∼30번은 모두 민주당 추천 인사다.
민주당 위성정당은 지난 총선때 비례대표 17석을 얻었으나 이번에는 조국혁신당 돌풍으로 적어질 전망이다. 민주당은 비례대표 목표를 '13석 플러스 알파'로 하향조정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