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 "한동훈 태풍급". 긍정 43.4% vs 부정 37.6%
배종찬 "한동훈 등장으로 총선 구도 바뀌었다"
배종찬 소장은 이날 인터넷매체 <데일리임팩트>에 기고한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파괴력, 총선에 태풍일까 미풍일까'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배 소장에 따르면, 빅데이터 심층 분석 도구인 <오피니언라이브 캐치애니(CatchAny)>로 지난 12월 18~23일 기간 동안 빅데이터 언급량을 파악해 본 결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8천758건이고 총선은 9천44건으로 거의 비슷했다. 한 비대위원장이 지명된 것으로 알려진 21일에 빅데이터 언급량이 2천510건으로 가장 높았다.
한 비대위원장에 대한 빅데이터 연관어는 ‘장관’, ‘위원장’, ‘국민의힘’, ‘정치’, ‘민주당’, ‘법무부’, ‘특검’, ‘국민’, ‘윤석열’, ‘김건희’, ‘이재명’, ‘국회’, ‘검찰’, ‘수사’ 등이 올라왔다.
총선에 대한 빅데이터 연관어는 ‘장관’, ‘한동훈’, ‘민주당’, ‘위원장’, ‘정치’, ‘국민’, ‘이재명’, ‘특검’, ‘국민의힘’, ‘정부’, ‘수사’, ‘국회’, ‘김건희’ 등으로 나왔다.
베 소장은 "한 비대위원장 관련 빅데이터 연관 인물로 ‘윤석열’, ‘김건희’, ‘이재명’이 등장했고 총선 빅데이터 연관어로는 ‘윤석열’ 연관어가 등장하지 않고 있다"며 "총선 성격을 '윤석열 대 이재명' 대결이 아닌 '한동훈 대 이재명' 한 판 승부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고 분석했다.
이와 별도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총선 전면에 등장하면서 지난 21~23일 빅데이터 감성 연관어와 빅데이터 긍부정 감성 비율을 파악해 봤다.
한 위원장에 대한 빅데이터 감성 연관어는 ‘많다’, ‘수사’, ‘좋다’, ‘문제’, ‘크다’, ‘만들다’, ‘비판’, ‘권한’, ‘기대’, ‘가능성’, ‘지적’, ‘사건’, ‘모르다’, ‘맞다’, ‘이끌다’, ‘혁신’, ‘열리다’, ‘젊다’ 등으로 나타났다. 현실 정치에 대한 구체적인 감성 연관어보다 미래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가능성에 더 큰 점수를 주고 있었다.
배 소장은 "사실상 비대위원장으로 지명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분석된 빅데이터 긍부정 감성 연관어 비율은 긍정 43.4%, 부정 37.6% 그리고 중립 19.1%로 나타났다"며 "한 비대위원장 등장으로 총선 구도가 바뀌어 버린 셈이다. 한 비대위원장 영향은 그래서 미풍보다 태풍 쪽에 더 가깝다"고 최종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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