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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켜야 할 건 원칙과 약속, 버릴 건 기득권"

이재명 지도부의 병립형 회귀 움직임에 거듭 제동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2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선거구제 병립형 회귀 움직임에 대해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원칙과 약속이고, 버릴 것은 기득권"이라며 거듭 반대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누구에게나 지켜야 할 게 있고 버려야 할 게 있다. 민주당도 지킬 게 있고 버릴 게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 순서가 바뀌어서 기득권은 지키고 원칙과 약속을 버린다면 국민들로부터 지지받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우리가 그동안 지켜왔던 원칙과 약속, 선거법에 있어서 과거로의 회귀나 위성정당 문제는 단호하게 민주당에서 원칙과 약속을 지키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거듭 병립형 회귀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 움직임에 대해선 “이낙연 대표가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말을 아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4 0
    김건희 김영란법위반 증거영상-음성

    김건희가 DIOR 명품백 (300만원) 받는 영상-음성
    서울의소리
    https://m.youtube.com/watch?v=s_kmcihgiaQ
    (김건희가 천공의 사이비 무속을 핑게로 청와대에 안들어가고
    용산공사한다고 시간을 지체한것은 윤석열 임기초에 명품등의 고가의
    선물을 받는데 청와대의 보안-기록시스템이 방해가 됐기때문으로 보인다)

  • 2 0
    그러니까 공수처가 반드시있어야한다..

    한동훈검사는 휴대폰비번을 안알려주면서 수사방해하고
    다른검사들은 룸사롱갔는데 증거가 남아있는 휴대폰을 한날한시에
    우연히 버리거나 잃어버리고
    울산 불법밍크고래고기를 범죄용의자에게 멋대로 돌려준 A검사는
    해외연수를 핑계로 해외로 튀어버리고

  • 2 0
    부동산이나 주식은 미래가치를반영하고

    노무현-문재인 대통령때 주식-부동산이 폭등한것은
    노무현-문재인정부의 경제의 미래를 가치있게 본것때문이므로
    윤석열정부가 경제-부동산정책을 남발해도 주식부동산이 폭락하는것은
    무속-룸싸롱술꾼검찰 정권의 미래가 없다는뜻이다
    컴퓨터부품 1개를 살때도 검증된제품
    를 찾는 청년들은 윤석열에게 속고
    토건족이 사주인 언론기사에 속아서 부동산영끌하고 폭망한것이다

  • 2 0
    난장판 국힘당 결정판이다

    -김기현은 울산에서 고래고기사건으로 묻힐뻔한 듣보잡인데
    윤석열에게 붙어서 당대표후보까지 됐고
    -안철수는 정당브레이커 전문이고
    -천하람은 국힘당이 숙청한 이준석계고
    -황교안은 대통령 권한때행때 윤석열-한동훈이 태불릿조작하여
    박근혜에게 45년형 구형한것을 묵인해준 박근혜탄핵의 핵심이므로

  • 2 0
    윤석열장모-상수원보호구역 양평공흥개발

    http://www.d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3576
    윤석열이 여주지청장일때 장모가
    상수원보호구역 양평공흥지구에 개발특혜 받아서
    양평군이 기간내 사업을 만료하지않은 사업자에게 부당하게
    사업기간을 연장해 주고 798억원의 분양실적에도
    개발부담금을 한푼도 부과·납부하지 않았고
    김기현땅도 상수원보호구역

  • 1 2
    주사파

    김일성처럼 80년 해처먹는게 우리 로망이다

  • 6 4
    이재명보다는

    김동연이 상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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