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류호정 뻔뻔. 탈당하고 의원직 내놔라" vs 류 "싫다"
류호정, 금태섭과 신당 창당 선언후 의원직 유지 논란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금태섭 새로운선택 대표와 오는 17일 신당 창당을 선언한 데 대해 정의당은 즉각적 탈당과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으나, 류 의원은 그럴 생각이 없다고 일축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정의당 김가영 부대변인은 11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류호정 의원은 금태섭 전 의원의 ‘새로운 선택’과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며 "다른 당의 창당을 선언했으면서 정의당 당원들과 정의당을 지지한 국민들로부터 부여받은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이용해 오로지 자신만의 이익을 위한 뻔뻔한 정치 행보를 하는 데에 류호정 의원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비난했다.
이어 "정의당 당원들로부터 즉각 탈당할 것과 비례대표 국회의원 사퇴를 촉구하는 요구가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으며, 많은 국민들도 상식과 도의에 어긋나는, 나라 세금 빼먹는 부조리한 행위를 비판하고 있다"며 "최소한의 도리, 도의도 이익 앞에 내던지는 추한 모습을 보이면서, 남들만 규정하는 내로남불, 양심불량 정치가 본인이 주장했던 새로운 정치는 결코 될 수 없다"고 질타했다.
그는 "새로운 정치를 선언한 만큼 누워서 침 뱉는 부끄러운 자기모순 정치 그만하고,정의당 당원과 국민의 상식적인 요구를 받아들이기 바란다"며 "류호정 의원은 정의당을 즉각 탈당하라.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라. 당원의 명령이자, 국민의 명령"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의당 당직자 72명도 이날 성명을 통해 류 의원에게 탈당과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강은미 정의당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정의당의 비례대표가 다른 정당의 입당원서를 받겠다는 것은 해당행위"라면서 "해당 행위는 계속 하면서 뱃지는 놓기 싫으니 탈당은 못하겠다며 내놓은 해괴망측한 논리는 집어치우고, 지금 즉시 당을 떠나길 바란다"고 탈당을 촉구했다.
류 의원과 함께 신당을 추진하다가 정의당 잔류로 입장을 바꾼 장혜영 정의당 의원도 12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정의당이 아니라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 새로운 세력을 만들겠다라고 한다면 그 세력에 가서 하는 게 누가 봐도 상식적인 일이 아니겠냐"라며 "다른 선택을 한 뜻을 가지고 국민들을 설득해 보고자 한다면 저는 가장 멋진 모습으로, 가장 명분 있는 모습으로 그 방향을 추진해 나갔으면 좋겠다"며 탈당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류호정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자진 탈당을 지금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일축했다.
그는 그러다가 인터뷰 말미에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국회의원이 되면 많은 권한과 책임을 지게 되잖나. 그래서 제가 그냥 일반 시민으로 있을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일들을 해결할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사실 지금 국회를 보면, 죄송하다.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쪽수로 밀어붙이고 통과시키고 다시 거부권 행사하고 사실 엄청나게 많이 싸우긴 싸웠는데 결과는 아무것도 없잖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당제로는 안 되고요. 정치가 경쟁할 수 있도록 다당제 국회, 20석 이상의 교섭단체를 만들어주시면 확실한 결과로 되돌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제3지대 신당 지지를 호소했다.
정의당 김가영 부대변인은 11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류호정 의원은 금태섭 전 의원의 ‘새로운 선택’과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며 "다른 당의 창당을 선언했으면서 정의당 당원들과 정의당을 지지한 국민들로부터 부여받은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이용해 오로지 자신만의 이익을 위한 뻔뻔한 정치 행보를 하는 데에 류호정 의원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비난했다.
이어 "정의당 당원들로부터 즉각 탈당할 것과 비례대표 국회의원 사퇴를 촉구하는 요구가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으며, 많은 국민들도 상식과 도의에 어긋나는, 나라 세금 빼먹는 부조리한 행위를 비판하고 있다"며 "최소한의 도리, 도의도 이익 앞에 내던지는 추한 모습을 보이면서, 남들만 규정하는 내로남불, 양심불량 정치가 본인이 주장했던 새로운 정치는 결코 될 수 없다"고 질타했다.
그는 "새로운 정치를 선언한 만큼 누워서 침 뱉는 부끄러운 자기모순 정치 그만하고,정의당 당원과 국민의 상식적인 요구를 받아들이기 바란다"며 "류호정 의원은 정의당을 즉각 탈당하라.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라. 당원의 명령이자, 국민의 명령"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의당 당직자 72명도 이날 성명을 통해 류 의원에게 탈당과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강은미 정의당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정의당의 비례대표가 다른 정당의 입당원서를 받겠다는 것은 해당행위"라면서 "해당 행위는 계속 하면서 뱃지는 놓기 싫으니 탈당은 못하겠다며 내놓은 해괴망측한 논리는 집어치우고, 지금 즉시 당을 떠나길 바란다"고 탈당을 촉구했다.
류 의원과 함께 신당을 추진하다가 정의당 잔류로 입장을 바꾼 장혜영 정의당 의원도 12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정의당이 아니라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 새로운 세력을 만들겠다라고 한다면 그 세력에 가서 하는 게 누가 봐도 상식적인 일이 아니겠냐"라며 "다른 선택을 한 뜻을 가지고 국민들을 설득해 보고자 한다면 저는 가장 멋진 모습으로, 가장 명분 있는 모습으로 그 방향을 추진해 나갔으면 좋겠다"며 탈당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류호정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자진 탈당을 지금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일축했다.
그는 그러다가 인터뷰 말미에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국회의원이 되면 많은 권한과 책임을 지게 되잖나. 그래서 제가 그냥 일반 시민으로 있을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일들을 해결할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사실 지금 국회를 보면, 죄송하다.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쪽수로 밀어붙이고 통과시키고 다시 거부권 행사하고 사실 엄청나게 많이 싸우긴 싸웠는데 결과는 아무것도 없잖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당제로는 안 되고요. 정치가 경쟁할 수 있도록 다당제 국회, 20석 이상의 교섭단체를 만들어주시면 확실한 결과로 되돌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제3지대 신당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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