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스타트업 생태계, 민간-시장 중심 과감히 바꿔야"
"2조원 규모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 결성"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주재한 스타트업 코리아 전략회의에서 "정부의 직접 지원을 포함한 양적인 창업자 증가와 또 내수시장에 안주하는 타성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민간이 투자를 주도하고, 스스로 생태계를 키우고, 또 정부는 민간 모펀드에 대한 일정한 출자와 세제 지원, 이런 방식으로 확대해 나가야 된다"면서 "딥테크와 같은 전략 분야는 대기업, 금융권 등과 함께 2조 원 규모의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를 결성해서 정부가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전 세계는 지금 복합 위기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 공급망 교란, 또 에너지와 기후위기, 보건 위기, 심각한 디지털 격차 이런 것들을 비롯해서 첨단 과학기술 패권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이런 복합 위기와 도전은 자유와 창의를 기반으로 한 끊임없는 혁신, 그리고 국제 협력을 잘해야 극복해 나갈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경제환경에 맞춰서 근본적인 변화를 주도해야 된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시야를 세계로 넓혀야 된다는 것"이라며 "세계 시장을 우리가 차지하겠다, 또 그들과 함께 세계 시장을 더 키워가겠다 하는 이런 의지를 가져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스타트업, 벤처기업 창업자와 관계부처 관계자 등 총 110여명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회의는 '글로벌 창업대국'을 위한 정부 합동 스타트업 코리아 비전 및 추진전략을 토론하고, 민관 합동으로 벤처 스타트업 성장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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