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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고등학교서 칼부림…40대 교사 병원 이송

면식범 추정 남성, 흉기로 찌르고 도주

4일 오전 10시 3분께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20∼3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40대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의식이 없는 피해자를 병원으로 옮겼고, 경찰은 현재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이날 교무실에 찾아와 해당 교사를 찾았고, 수업 중이라는 말을 듣고 교실 밖에서 기다리다 화장실을 가려고 나온 교사 B씨를 찌르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용의자는 자신을 학교 졸업생이라고 밝히고 교내에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B씨가 "내가 잘못했다"는 말을 했다고 목격자가 진술한 만큼 면식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도주한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며 "신원을 아직 특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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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0
    ㅇㅇ

    외국인 노동자 고용법 폐지해라.!

    내국인은 이제 임계점을 넘었다.
    자동화로 더 이상 외국인 노동자는
    필요치도 않다.

    이 나라의 모든 문제는
    외국인 노동자 고용법에 있다.
    개소리 그만해라.

    계속 미친 자들을 보게 될 것.!!

  • 0 2
    주사파,간첩들이 사회혼란...

    주사파,좌파,민주건달,간첩들이...배후에?
    충분히 그럴수 잇는놈들...그러고도 남을놈들...

  • 0 2
    주사파,간첩들이 사회혼란...

    윤대통령 임기전에 암암리에 소문이 많았지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놈들...

  • 2 0
    나라가 개판

    이건뭐 ~

    마약도 판치고

  • 4 1
    각자도생

    치안책임보다 중요한게 전검찰력 동원 야당대표
    뭐라도 엮어 때려잡는 일이잖어-;;;

  • 2 0
    잼버리

    상춘만 교장 같은놈을 찔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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