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체포동의 부결에 "국민들, 마음속으로 판단했을 것"
이동관 논란엔 "'물망 오른 후보' 언급은 부적절"
대통령실은 12일 윤관석.이성만 의원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 "결과에 대해 국민들이 마음 속으로 판단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난 기자들이 체포동의안 부결에 대한 입장을 묻자 "표결 결과를 국민들이 지켜봤다"며 이같이 답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방탄'에 대한 국민적 비판이 만만치 않을 것이란 전망인 셈이다.
그는 방송통신위원장설이 유력한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 아들의 학교폭력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선 "물망에 오른 후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이 특보가 아직은 '물망에 오른 후보'임을 강조했다.
북한 위성발사체 발사 예고 기간이 이날 종료된 것과 관련해선 "북한 위성이나 발사체와 관련해선 우리 당국은 늘 대응태세를 갖추고 지켜보고 있기에 안심하고 당국 대응을 지켜보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난 기자들이 체포동의안 부결에 대한 입장을 묻자 "표결 결과를 국민들이 지켜봤다"며 이같이 답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방탄'에 대한 국민적 비판이 만만치 않을 것이란 전망인 셈이다.
그는 방송통신위원장설이 유력한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 아들의 학교폭력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선 "물망에 오른 후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이 특보가 아직은 '물망에 오른 후보'임을 강조했다.
북한 위성발사체 발사 예고 기간이 이날 종료된 것과 관련해선 "북한 위성이나 발사체와 관련해선 우리 당국은 늘 대응태세를 갖추고 지켜보고 있기에 안심하고 당국 대응을 지켜보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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