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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 '분신 방조 의혹' 조선일보-원희룡 고소

"분신 의미 축소하기 위해 허위 사실 보도"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22일 고 양회동 씨의 분신 당시 현장의 민주노총 간부가 이를 방조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조선일보와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을 경찰에 고소했다.

건설노조와 양씨의 유족, 민주노총 강원건설지부 부지부장 홍모씨는 기사를 작성한 조선일보 자회사 조선NS 소속 최모 기자와 조선일보 사회부장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또 이 기사를 거론하며 페이스북에 "혹시나 동료의 죽음을 투쟁의 동력으로 이용하려 했던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고 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아울러 해당 기사에 삽입된 현장 폐쇄회로(CC)TV 캡처 사진의 영상을 경찰 또는 검찰 내부 수사관계자가 배포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성명미상의 그도 공무상비밀누설죄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양씨의 유서 중 일부가 대필 됐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월간조선의 김모 기자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사자명예훼손의 혐의로 고소했다.

건설노조는 고소장 제출 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망인의 동료와 가족의 고통과 트라우마를 야기한 악의적인 기사"라며 "분신의 의미를 축소하기 위해 허위 사실을 자극적으로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1 0
    건설노조가아니라 건설 불법하도급이적폐

    https://vop.co.kr/A00001633318.html
    .전문가들 하도급 최저가낙찰제를 근본 원인으로 지목했고
    학동 철거 건물 붕괴사고가 그 대표적인 사례다
    당초 3.3㎡당 28만원으로 책정된 해체공사비가
    불법 재하도급을 거치며 4만원으로 대폭 줄어들었는데
    이런 경우 숙련 건설기능인을 확보 할수 없어서
    부실공사를 할수밖에업는 구조다

  • 1 0
    윤석열은 미국패권찿기 일본하청의재하청

    ..업체인 미국의 한국 재하청영업소 소장이며
    윤석열이 말하는 자칭 한국의 영업사원은 당연히 아니다.
    미국 패권찾는데 부역하는 윤석열의 영업방식은
    노동자를 기득권의 소모품인 하층계급으로 만드는게 주목적이면서도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의 관행인 월례비로 꼬투리를 잡으면서
    윤석열이 계급차별을 통한 계급분열속셈을 숨기는 속임수를 쓰는것이다

  • 1 0
    나 늙은 만주 개딸이다

    언놈이 열사되라고 부추긴 놈인지 똑띠 찾아보자

  • 1 0
    건설노조가아니라 건설 불법하도급이적폐

    https://vop.co.kr/A00001633318.html
    전문가들 하도급 최저가낙찰제를 근본 원인으로 지목했고
    학동 철거 건물 붕괴사고가 그 대표적인 사례다
    당초 3.3㎡당 28만원으로 책정된 해체공사비가
    불법 재하도급을 거치며 4만원으로 대폭 줄어들었는데
    이런 경우 숙련 건설기능인을 확보 할수 없어서
    부실공사를 할수밖에업는 구조다

  • 1 0
    건설노조가아니라 건설하도급 개혁이핵심

    https://vop.co.kr/A00001633318.html
    전문가들 하도급 최저가낙찰제를 근본 원인으로 지목했고
    학동 철거 건물 붕괴사고가 그 대표적인 사례다
    당초 3.3㎡당 28만원으로 책정된 해체공사비가
    불법 재하도급을 거치며 4만원으로 대폭 줄어들었는데
    이런 경우 숙련 건설기능인을 확보 할수 없어서
    부실공사를 할수밖에업는 구조다

  • 1 0
    윤석열은 미국패권찿기 일본하청의재하청

    .업체인 미국의 한국 재하청영업소 소장이며
    윤석열이 말하는 자칭 한국의 영업사원은 당연히 아니다.
    미국 패권찾는데 부역하는 윤석열의 영업방식은
    노동자를 기득권의 소모품인 하층계급으로 만드는게 주목적이면서도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의 관행인 월례비로 꼬투리를 잡으면서
    윤석열이 계급차별을 통한 계급분열속셈을 숨기는 속임수를 쓰는것이다

  • 1 0
    윤석열은 미국패권찿기 일본하청의재하청

    업체인 미국의 한국 재하청영업소 소장이며
    윤석열이 말하는 자칭 한국의 영업사원은 당연히 아니다.
    미국 패권찾는데 부역하는 윤석열의 영업방식은
    노동자를 기득권의 소모품인 하층계급으로 만드는게 주목적이면서도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의 관행인 월례비로 꼬투리를 잡으면서
    윤석열이 계급차별을 통한 계급분열속셈을 숨기는 속임수를 쓰는것이다

  • 1 0
    얼례비

    백명만 더 분신해라. 김정은 돼지가 좋아서 춤출겨

  • 2 0
    오바질 하는 거 보니

    시체팔이
    조작질이 확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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