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휴일 효과'로 4천명대 급감
전날 사망자 2명으로 9개월만에 최소
10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검사건수가 줄었던 휴일 효과로 4천여명 선에 그쳤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천5명 발생, 누적 3천91만8천60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9천553명)보다는 5천명 이상 적고, 1주일 전보다도 344명 적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27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사망자는 8명으로 전날보다 6명 많았다.
전날 사망자 2명은 지난해 7월 5일(2명)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천5명 발생, 누적 3천91만8천60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9천553명)보다는 5천명 이상 적고, 1주일 전보다도 344명 적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27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사망자는 8명으로 전날보다 6명 많았다.
전날 사망자 2명은 지난해 7월 5일(2명)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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