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3천명대 급감. 9개월만에 최저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된 날도 감소세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20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개월만에 최저인 3천명대로 급감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천930명 발생, 누적 3천70만2천960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13일보다 268명 적고, 지난해 6월 27일(3천419명)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위중증 환자도 122명으로 전날보다 2명 줄었다.
사망자는 9명으로, 전날보다 6명 많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천930명 발생, 누적 3천70만2천960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13일보다 268명 적고, 지난해 6월 27일(3천419명)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위중증 환자도 122명으로 전날보다 2명 줄었다.
사망자는 9명으로, 전날보다 6명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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