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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나흘째 1만명대 감소 행진

위중증 환자 닷새째 100명대 진정세

24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만명대 감소세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만51명 발생, 누적 3천47만9천753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794명 적고, 1주일 전보다도 1천385명 적었다.

금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작년 7월 1일(9천514명) 이후 34주 만에 가장 적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83명으로 전날보다 3명 늘었다. 닷새째 100명대에 머물고 있다.

사망자는 20명으로 전날보다 2명 줄었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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