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7천명대로 급감. 210일만에 최소
실내 마스크 해제 첫날에 낭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30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약 7개월 만에 최소치안 7천명대로 급감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천416명 발생, 누적 3천15만7천17명이 됐다.
이는 전날의 절반 이하이자, 지난해 7월 4일(6천239명) 이후 210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위중증 환자도 전날보다 18명 적은 402명로 줄어들었다.
사망자는 30명으로 전날보다 1명 많았다.
방역당국은 이날부터 대중교통, 병원과 약국, 감염 취약 시설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하며 전면 해제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천416명 발생, 누적 3천15만7천17명이 됐다.
이는 전날의 절반 이하이자, 지난해 7월 4일(6천239명) 이후 210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위중증 환자도 전날보다 18명 적은 402명로 줄어들었다.
사망자는 30명으로 전날보다 1명 많았다.
방역당국은 이날부터 대중교통, 병원과 약국, 감염 취약 시설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하며 전면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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