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中 OTT 6년만에 한국영화 상영, 한중회담 화답"
尹대통령 "한중, 활발한 인적.문화 교류로 상호 거리 좁혀가야"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통한 작은 시작이지만 큰 의미가 있는 앞으로의 미래가 될거라고 기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달 초 중국 OTT 플랫폼 '텐센트 비디오'에는 홍상수 감독의 2018년 작품인 '강변호텔'이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수석은 "한중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양국 국민간 문화.인적교류의 중요성, 특히 청년 세대가 소통을 강조한 바 있고, 시진핑 주석도 이에 공감을 표했다"고 한중 정상회담의 성과임을 거듭 강조하며 당시 양 정상의 발언을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젊은 세대는 우리나라의 역사.문화, 그리고 중국의 역사문화에 대해 접하고 교류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며 "활발한 교류를 통해 젊은 미래세대들의 거리를 좁혀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시 주석도 "양국간 문화교류가 중단되면서 우호적인 정서와 상호인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교류중단은 누구에게도 이익이 안되며 회복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중국측은 한중문화 인적교류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한국측과 다양한 문화.인적 행사가 개최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국 영화 개방이 게임 시장 등 추가 문화콘텐츠 개방으로 이어질지에 대해선 "좋은 소식이 전해진 것을 과하게 크게 확대해서 해석하고 싶지는 않다"면서도 "한중 교류 활성화 노력이 지속되고 있고, 앞으로도 그 뱡항으로 전개되어야 한다고 본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