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신규확진 1만명대 급감. 77일만에 최저치

사망자 33명으로 전날보다 반이상 급감

26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명대로 떨어지며 77일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만4천168명 발생, 누적 2천463만4천296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만1천624명 줄어든 것이자, 여름 재유행 초기인 지난 7월 11일(1만2천672명) 이후 77일(11주) 만에 최저치다.

위중증 환자는 427명으로 전날보다 11명 늘었다.

그러나 사망자는 33명으로 전날보다 40명이나 적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0 개 있습니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