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미사일 쏘면 싸드로 요격". 6차 가처분 경고
"가처분 대상이 되는 행위들 하지 않으면 된다"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19일 당 윤리위원회가 추가징계를 할 경우 "누군가가 미사일을 쏘면 싸드나 패트리어트로 요격할 수 밖에 없다"며 6차 가처분 신청을 경고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가처분은 불합리한 여러가지 일에 대한 방어적 행위"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하지만 싸드나 패트리어트로 다른 곳을 선제공격할 방법은 없다. 가처분으로 선제공격할 방법은 없다"면서 "공격용 미사일을 쏘지 않으면 요격미사일은 날릴 이유가 없다. 가처분의 대상이 되는 행위들을 하지 않으면 된다"며 추가징계 중단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왜 이리 가처분을 많이 하냐'는 이야기는 무리한 행동을 많이 선제적으로 하기 때문"이라며 모든 책임이 국민의힘에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가처분은 불합리한 여러가지 일에 대한 방어적 행위"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하지만 싸드나 패트리어트로 다른 곳을 선제공격할 방법은 없다. 가처분으로 선제공격할 방법은 없다"면서 "공격용 미사일을 쏘지 않으면 요격미사일은 날릴 이유가 없다. 가처분의 대상이 되는 행위들을 하지 않으면 된다"며 추가징계 중단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왜 이리 가처분을 많이 하냐'는 이야기는 무리한 행동을 많이 선제적으로 하기 때문"이라며 모든 책임이 국민의힘에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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