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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낙상으로 입원. "여러가지로 재수 없네요"

수술후 1개월 반동안 치료 받아야 할듯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17일 등산후 하산길에 낙상 사고로 입원,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원 전 원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전 서울 서대문 안산자락길을 걷고 내려오다가 맨홀뚜껑에서 미끄러졌다"며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진찰한 결과, 복숭아 뼈 내외뼈 두 곳이 깨져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주치의가 당장 입원을 하라고 해 입원을 했다"며 "수일내 수술을 한다면 약 1개월 반의 치료가 필요하다니 여러가지로 재수가 없네요"라고 탄식했다.

그러면서 "라디오 방송은 전화 연결로 가능하지만 TV는 취소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남가희 기자

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 0 0
    녹명거사

    급하긴 급했나 보다.

  • 1 0
    늙은여우 박쥐원이

    더뎌 본색을 드러내는군 더듬이당에서 침대하나 선물하겠군

  • 3 3
    참으로 뻔뻔하다!

    넘어지는 사고야 누구게나 일어날 수 있으나,
    본인 스스로 SNS에다가 대서자필하는 교할함에 헛웃음이 난다!
    언론이 파헤치게 되면 담당의사만 입장발표에 곤란하게 생겼네요!

  • 3 0
    20대코인투자탕감은-신천지표 보상의혹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222001024
    14억원 비트코인 보내라고 신천지에 독극물우편보낸 공갈사건이
    있었는데 만일 신천지가 20대 신자들 명의로 코인에 투자했고
    신천지표로 당선된 윤석열이 120조 예산으로 20대에 한정해서
    코인투자손실을 탕감한다면 신천지와 윤석열이 짜고 국민세금
    도둑질의혹있다

  • 1 0
    청년층코인주식구제는 코인도박을부추길

    위험이 있다
    https://www.yna.co.kr/view/MYH20220628022400641
    2030세대 코인_주식 빚더미 구제-개인회생 지원방식은
    5천만 원으로 산 코인_주식이 1천만 원으로 떨어져도
    채무자는 1천만 원만 반영해 변제금을 정하는 것인데
    오히려 국민세금(예산)으로 채무부담을 줄여줄테니
    도박을 더하라는 말밖에 안된다

  • 8 7
    누가봐도....자작극이네

    감옥가기 싫어서...생쑈를 하는군..

  • 6 3
    낙상으로

    입원? 재수없다고?
    사망 아니면 수사 받아라
    너하고 이준석류 행태는
    이제 뻔하고 식상하다

  • 10 5
    푸하하

    저 할배 한국 정치사에서
    교활하기로 치면 압도적 원탑 아님?
    ㅋㅋㅋ

  • 4 9
    고뤠

    이번에 그대로 죽었으면 하고 기도하고 있다.
    벌갱이 수장,,

  • 2 4
    온 국민이 황제노조의 개

    섬뜩한 이재명과 민주당이 날뛰면
    ㆍ세금폭탄 투하되고
    ㆍ날이면 날마다 딱지 투하되고
    ㆍ1400만 소상인은 황제노조 개 되고
    ㆍ황제노조가 기업을 점령하고
    ㆍ황제노조가 국가를 점령하여
    ᆢ 국민은 황제노조의 개 된다

    ㆍ개노릇 못하는 국민은
    ᆢᆢ청부소송으로 때려잡고
    ㆍ순종하지 않는 국민은
    ᆢᆢ새파란年한테 청부소송당하고
    ㆍ똑바로 쳐다보면
    ᆢ째려봤다고 청부소송당한다

  • 5 4
    ㅋㅋ

    땅굴로 평양 병원으로 가. 맹장수술도 이빨뽑는것도 마취안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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