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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박지현 생각하면 왜 토사구팽이 생각나는가"

"지선 패배 더 큰 책임자들은 사과라도 했는가"

친문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박지현을 떠올리면 왜 토사구팽이란 단어가 생각나는가"라며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에게 지방선거 참패 책임을 돌리는 친명 지지자들을 비판했다.

이원욱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비난이 과도하다. 지선 패배 책임이 오롯이 박지현 전 위원장에게만 있는 듯했다. 당 내 어른들이 져야할 책임을 한 청년에게 떠넘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 박지현은 민주당의 가치를 실현할 사람이다. 모자란 점도 있지만 민주당이 지키고 성장시켜야 할 인재"라면서 "(이 전 위원장잉) 사실 지선 5일 전 발표한 혁신안도 옳다. 팬덤에 대한 평가도 옳다. 다만 선거 직전 비판 몇 가지는 민주당에 생채기를 내고, 선거 직전 메시지로는 적절하지 않았다. 시기의 문제만 있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왜 지선 패배, 박지현이 오롯이 책임져야 하나? 지선 패배에 더 큰 책임을 져야할 ‘분’들은 사과라도 했는가? 충분히 책임지고 있는가?"라면서 "박지현을 희생양 삼아선 안된다. 청년을 쓰다 버리는 민주당이 되선 절대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당내 청년국회의원들에게 간곡히 요청드린다"며 "한 청년의 어깨에 과도한 책임지우기, 보고만 있을 것인가.부디 청년 박지현을 함께 지켜달라. 박지현과 연대하라"고 당부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가짜용산정권은 공무원에게 거짓말시킨다

    시민언론열린공감
    https://m.youtube.com/watch?v=luxB2vd9a7g
    [단독] 다누림건설 원 소유주 안효식의 유령법인 482개
    용산인테리어를 수의계약한 업체는 법무사법을 위반한 유령법인을
    482개나 만든 안효식에게 인수한 다누림건설인데
    수의계약을 다급하게 비공개한 조달청공무원은 대통령실 외압은 없었다고
    거짓말

  • 2 0
    수박들 헛소리 그만하고 집에 가라

    윤석열과 합세하여 이재명을 죽일려고 하는 것을
    국민들과 당원들은 알고 있다

  • 0 2
    더불어강간당

    "청년 박지현은 민주당의 가치를 실현할 사람이다. 모자란 점도 있지만 민주당이 지키고 성장시켜야 할 인재"

    ㅋㅋㅋㅋㅋㅋ

    김대중,노무현,문재인과 결별
    5.18도 결별
    자유민주주의, 민주주의,민주화와 결별해야 한다

  • 4 1
    박지현인가 그 어린애

    그거 빨리 치워라
    지방선거때 개판친 책임지고 쫒아내!
    걔는 빰을 처 맞아도 싸다
    그런걸 데려다 놓고 대표를 시켰으니
    괘멸 당하지!

  • 2 0
    초롬회

    김일성이나 퍼중이처럼 죽을때까지 해먹어야지 왜 물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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