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우상호, 봉인해제 불가? 민주당 모토가 진상규명 아니냐"
"월북공작 사건은 자유와 인권의 존립에 해가 되는 사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7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이 '피살 공무원' 대통령기록물 봉인해제에 협조할 수 없다고 밝힌 데 대해 "민주당의 상투적 모토가 진상규명 아니냐"고 비꼬았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5.18이나 세월호 참사등에 있어서 항상 진상규명을 피해자/유가족 중심주의에 따라서 강하게 주장하던 모습 그대로 월북공작 사건에 대해서도 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그러면서 "월북공작 사건은 정말 자유와 인권의 존립에 해가 되는 사태"라며 "민주당이 내세우는 거짓평화를 위해서라면 한 사람의 명예와 인권은, 그리고 유가족의 아픔은 무시해버릴 수 있는 오만함에 대해서 육모방망이보다 더 강한 분노의 민심의 표출이 필요하다"고 질타했다.
또한 "월북공작 사건의 전모는 모두 공개되어야 한다"며 철저한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5.18이나 세월호 참사등에 있어서 항상 진상규명을 피해자/유가족 중심주의에 따라서 강하게 주장하던 모습 그대로 월북공작 사건에 대해서도 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그러면서 "월북공작 사건은 정말 자유와 인권의 존립에 해가 되는 사태"라며 "민주당이 내세우는 거짓평화를 위해서라면 한 사람의 명예와 인권은, 그리고 유가족의 아픔은 무시해버릴 수 있는 오만함에 대해서 육모방망이보다 더 강한 분노의 민심의 표출이 필요하다"고 질타했다.
또한 "월북공작 사건의 전모는 모두 공개되어야 한다"며 철저한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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