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민주당, 무속인이라 했다가 이젠 사적인물이라 공격"
"영부인의 국민통합 행보 흠집 내겠다는 민진요 수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김건희 여사의 봉하마을 참배때 동행한 교수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의혹 제기에 대해 "무속인이라고 공격했다가 아니라고 하니 이제 '사적인물'이라고 공격하는 건 뭡니까"라고 질타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노무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에 대한 예를 갖추는데 사적으로 지인이 동행하면 안된다는 법은 누가 만들었습니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민주당이 곧 170석 파워로 직권상정으로 입법하실 계획입니까?"라며 "어떻게든 영부인의 국민통합 행보를 흠집 내겠다는 생각이라면 이건 거의 민진요 수준"이라고 힐난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노무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에 대한 예를 갖추는데 사적으로 지인이 동행하면 안된다는 법은 누가 만들었습니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민주당이 곧 170석 파워로 직권상정으로 입법하실 계획입니까?"라며 "어떻게든 영부인의 국민통합 행보를 흠집 내겠다는 생각이라면 이건 거의 민진요 수준"이라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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