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탄희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초·재선 의원 11명이 공동주최한 '민주당 대선·지선 평가 2차 토론회'에서 팬덤정치 청산, 이재명 의원의 전당대회 불출마, 정체성 회복 등을 촉구하는 외부인사의 호된 쓴소리가 나왔다.
주최측은 이날 2차 토론회 발제자로 정치컨설턴트인 유승찬 스토리닷 대표를 선정했다.
유 대표 선정 자체가 이례적(?)이라면 이례적이었다. 유 대표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참패한 다음날인 지난 2일 페이스북에 '민주당의 예고된 참패'라는 글을 통해 민주당을 가차없이 융단폭격한 바 있기 때문이었다.
"민주당은 팬덤이란 정치 홀리건에 의해 조종되는 무뇌정당"
당시 그는 "대선 패배 이후 민주당은 하지 말아야 할 것만 했다"며 "새정부 취임 직후인데 정치전선에 올인했다. 특히 검수완박과 이재명 송영길 출마는 대선불복이라는 의심을 받을만한 치명적 선택이었다. 민주당의 정체성인 민생-복지-인권 정책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더 아득한 것은 민주당 어디에도 이 분야에 진정성을 가진 세력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지금 민주당은 팬덤이라는 이름의 정치 훌리건에 의해 조종되는 무뇌(無腦) 정당"이라며 "민주당은 지금 극단적 팬덤의 지시에 따라 국민과 적대하는 결정만 내리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은 채 팬덤정치에 이끌려 이리저리 휘둘리다가 이도저도 할 수 없는 만신창이가 됐다"며 팬덤정치를 강력 질타했다.
또한 "가치와 정체성의 상실은 점입가경"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부동산 정책의 대대적 후퇴는 빙산의 일각이다. 진보적 가치 자체를 잃어버린 듯하다. 김대중 노무현 정신은 온데간데 없다. 지금 민주당 어디에 죽음을 무릅쓰고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지키려고 하는 지도자가 있나? 지금 민주당 어디에 떨어질 것을 알면서도 지역주의 극복을 위해 부산 험지에 출마한 노무현 정신이 있나? 서민의 비참한 삶은 물론이고 대의명분마저 무시한 채 자신의 실리를 챙기고 보겠다는 사람들만 득시글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아득하고 아득하다. 팬덤과 결별할 수 있나? 이재명 당권도전을 막을 수 있나? 신념을 잃은 자들의 기득권주의를 극복할 방법은 있나?"라고 반문한 뒤, "지방선거 참패를 능가하는 총선참패가 벌써부터 눈에 확연하다. 늪이 깊다. 낡은 것을 비우지 않으면 새로운 것을 채울 수 없다"고 일갈했다.
"이재명, 전대 출마하면 차기 총선에서 참패할 것"
유 대표는 이날도 발제를 통해 민주당의 참패 요인으로 '개딸'로 대표되는 팬덤에 중도층이 염증을 느끼고 민주당 지지층마저 투표에 나서지 않았다는 점, 검수완박 강행, 이재명-송영길 출마, 민생·복지 전선 무력화 등을 꼽았다.
그는 특히 "대선 패배에 책임이 있는 송영길 전 대표와 이재명 상임고문의 출마로 수세를 자처했다"면서 "이재명 고문의 출마는 대선 불복 프레임이 강화되는 효과를 만들었고 중도층의 피로감은 극대화됐다"고 '이재명 책임론'을 폈다.
그러면서 "이재명 고문은 당과 본인을 위해서라도 전대 불출마가 바람직하다. 역사상 대선과 지선 두 개의 전국 선거 패장이 즉시 당대표에 도전한 사례가 없다. 그건 문재인의 길이 아니라 황교안의 길이 될 가능성이 더 높다"면서 "출마 강행 시 2024년 봄에 '차라리 지선이 더 나았어'라는 수준으로 총선에서 참패할 가능성이 있다"고 강력 경고했다.
그는 "팬덤이나 권리당원과의 연결고리를 차단해야 국민적 신뢰가 회복 가능하다"면서 "혁신의 진정성을 보이려면 당 내부에서 치열한 토론을 거쳐 내로남불이나 팬덤에서 자유로운 새 인물을 전진 배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중도층, 기이한 팬덤정치에 환멸"
유 대표는 이날 <시사저널>에 기고한 장문의 글을 통해선 보다 상세한 분석을 했다.
그는 "6·1 지방선거 과정에서 민주당 지지로부터 ‘해방’되려는 사람들을 꽤 많이 만났다. 중도층과 소극적 지지자들은 민주당에 대한 ‘환멸’을 드러내기 시작했다"며 "검찰·조국·정의. 이런 단어들이 민주당을 지배하는 동안 중산층과 서민이 사라졌고, 을지로위원회 같은 따뜻한 동행은 멈춰섰으며, 평등·자유·복지 같은 숭고한 가치도 흐릿해졌다. 김대중·노무현은 민주당 출마자들의 좌판에만 잠시 전시됐다. 민주주의자 김근태는 그저 무덤에 유폐됐다. 국민의 무의식에는 민주주의 대신 ‘대깨문’ ‘개딸’ ‘양아들’ 같은 기이한 언어가 새겨졌고, 그것이 민주당의 이미지를 에워쌌다"는 지적으로 포문을 열었다.
그는 민주당의 참패 요인으로 크게 세가지를 지적했다.
첫째, "팬덤정치에 대한 중도층의 환멸"이라며 "투표율이 역대급으로 낮았다. 50.9%는 지방선거인 점을 감안해도 지나치게 낮다. 이는 중도층의 반감과 민주당 지지층의 이완을 반영한다. 방송 3사의 출구조사와 심층조사 결과를 보면, 민주당의 핵심 지지층인 40대 남성의 투표율은 40.9%, 40대 여성의 투표율은 44.4%에 불과했다. 특히 광주의 투표율은 37.7%로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반면에 "국민의힘은 수없는 패배를 통해 영리해졌다. 30대 당대표를 선출한 그들은 태극기부대와 결별했으며, 호남에 지극정성 공을 들였고, 경기지사 선거에서 강용석과의 연대를 거부했다. 전투에서 패하더라도 전쟁에서 이기는 길을 선택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둘째, "민주당에 가장 불리한 프레임인 ‘정치전선’을 전면화한 것"이라며 "대선 3개월, 윤석열 대통령 취임 3주 만에 치러진 선거에서 정치전선에 올인하는 것은 전략적 오류다. 국민들은 기본적으로 새 정부가 잘해 주기를 바란다. 민주당은 대선 패배 직후 검수완박을 밀어붙였다. 여기에다 송영길이 서울시장에, 이재명이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함으로써 정치전선을 완성했다. 이는 단순한 ‘정치전선’을 넘어 ‘대선 불복’ 프레임으로 나아갔다"고 비판했다.
셋째, "민주당다움의 부재, 즉 민생-복지-인권 전선의 소멸"이라며 "국민에게 민주당은 이제 더 이상 김대중의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당’도 아니고, 노무현의 ‘지역주의 타파와 통합을 위한 정당’도 아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핵심 이미지는 내로남불, 부동산 무능, 대선 불복이었다. 민주당이 누구를 대변하기 위해, 어떤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존재하는 정당인지 알기 어려워졌다"고 탄식했다.
패자 이재명이 할말은 없겠지만, 솔직히 말해 이재명 아닌 다른 후보가 출마 했다면, 과연 274.000 표차로 패배할수 있었을까? 엄청나게 선전했다고 확신한다. 그리고 당원 모두가 내일처럼 선거운동 한것도 아니었지. 마지못해서 시늉만 냈고, 이재명 말고 누가 일사분란 하게 당을 이끌자가 있을지 걱정이다. 더이상 시간 끌지말고 속히 결단해라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02810 겨우 임기 한달지났는데 차기를 준비하는것을 보면 약과 드라마에 빠져살던 세월호 참사정권을 떠올리게하고 술통에 빠져사는 가짜용산정권의 미래가 불안해서 차기를 미리 준비하는것같다.. 그러지않고서는 대선끝난직후부터 차기정권 여론조작을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므로
이론물리학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
뷰스앤뉴스 몇몇 맛탱이간 기레기들덕에 안봤는데 간만에 왔더니 구데기들이 판을 치고 있군. 대선지고 다음 지선에 패배하지 않은 사례가 있었나? 정당은 정치적 큰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모인 정치적 집단이다. 정당의 주인은 당원 전체의 것이다. 국민 전체 아니다 착각마라. 팬덤 없이 정당이 운영되냐? 생각 좀 하고 기사 써라.
민주당 너희들은 이제 다 디졌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너희들은 조국 이재명 문재인과 586쓰레기들을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는 한 재래시장 한모퉁이 국밥집에서 막걸리 마시며 "라때는 말이야 ..."로 시작되는 허튼소리나 지껄이다가 젊은 친구들에게 "저새끼들 대깨문, 개아빠, 점박이파들이잖아?" 소리나 들으며 쓸쓸히 귀가하는 생활이 기다릴 뿐이다.
팬덤이 아니라, 대깨문들에 대한 환멸이게지. 이것들은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도, 분리수거의 대상이지. 문재인과 민주당을 위한척,,할뿐 민주당의 자유로운 언로를 막고, 무조건적으로 문재인 빨아주니, 민주당 내부 분열과 중도층 거부감을 느껴지도록 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 알밥들로 추정됨. 이 자들은 문 지지층인양 행세하고, 투표는 국힘으로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