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주의가 먹고사는 문제 해결 못할 때 기득권세력 복귀"
"정치의 가장 큰 책무는 먹고사는 문제 해결"
이재명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정치의 책무를 다시 생각한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역사란 시계추와 같다. 우리의 민주주의도 전진과 후퇴를 반복하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정치의 가장 큰 책무는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민생"이라며 "불평등을 해소하고 국민의 삶을 바꾸는 민생 개혁의 성과를 더해야 더 단단한 민주주의가 가능하다는 역사적 교훈을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겠다"고 민생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것이 우리가 6.10 민주항쟁을 진정으로 계승하는 길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