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친명-반명 패싸움 난무해선 초장부터 끝장"
"일본 사회당 말라버리듯 민주당 운명 참담하게 할 뿐"
통일부장관 퇴임후 국회로 복귀한 4선 중진 이인영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전당대회를 앞두고 친명과 반명의 구도가 형성된다고 한다. 언론의 분석이지만 한마디로 완전히 망할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무슨일이 있어도 절대로 이렇게 가도록 내버려 두어서는 안된다"며 "단순히 네편내편으로 나뉘어 싸워서는 죽음이다. 일본의 사회당이 말라버리듯 가치를 실종한 패권다툼은 민주당의 운명을 불보듯 뻔하게 참담하게 할 뿐"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여전히 우리는 가짜민주주의를 밀어내고 신자유주의와 경쟁하며 수구냉전을 물리쳐야 한다. 기후대응과 젠더평등에 진심이며 디지털화에 열심으로 미래질서를 선점해야 한다"며 "평가를 함께하고 비전을 공유하며 당규를 합의해서 국민 보시기에 좋은 전당대회를 치뤄야 한다. 모두가 진지하게 딱 한번 남은, 제대로 다시 태어날 천금같은 마지막 기회를 허비하지 말자"고 촉구했다.
전대협 초대 의장 출신으로 586세대 맏형격인 그는 민평련 핵심멤버로, 차기 당권 주자중 한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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