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도부, 충청으로 총출동. '승세 굳히기' 올인
국힘, 충청권 4곳 광역단체장 싹쓸이 목표
국민의힘 지도부는 25일 충청권으로 총출동,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인 충청권의 승세 굳히기에 나섰다.
이준석 대표 등 국민의힘 수뇌부는 이날 오전 충남 천안의 김태훈 충남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중앙선대위 회의를 개최했다.
김태흠 후보는 "윤석열 정부 성패가 이번 지방선거 승리에 달려있고 지방선거 승패가 충남지사 선거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충남에서 기필코 승리할 수 있도록 사즉생 각오로 임하고 있다"며 "선대위도 적극 도와주실 것 당부드린다"며 대대적 지원을 촉구했다.
그는 △ 천안아산~평택 잇는 아산만 베이벨리 조성 △ 성환종축장 자유경제특구 지정 △ 아산 북부권 10만도시 건설 △ 아산까지 GTX C 확장 △ 지하철 1호선 연장 △ 아산만 베이벨리 순환 셔틀 열차 베이트레인 건설 등 자신의 공약을 거론한 뒤, "공약이 반드시 이행될 수 있도록 정부와 당에서 적극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이준석 대표는 "당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여러가지가 있지만 특히 GTX-C 천안아산 연장은 천안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공약이다. 책임감을 가지고 실현하겠다. 그리고 보령에서 이어지는 내륙철도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삼성 같은 기업을 유치하고 소부장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GTXC 천안-아산 연장 등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충남 예산군을 시작해 당진, 서산, 태안, 보령 등을 거쳐 세종특별자치시와 대전광역시를 찾아 거리 지원유세할 예정이다. 김기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충북 제천, 단양 등을 찾아 지원유세를 한다.
국민의힘은 충남, 충북, 대전, 세종 등 충청권 전역의 광역단체장 선거를 싹쓸이한다는 쪽으로, 최근 목표를 상향조정했다.
이준석 대표 등 국민의힘 수뇌부는 이날 오전 충남 천안의 김태훈 충남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중앙선대위 회의를 개최했다.
김태흠 후보는 "윤석열 정부 성패가 이번 지방선거 승리에 달려있고 지방선거 승패가 충남지사 선거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충남에서 기필코 승리할 수 있도록 사즉생 각오로 임하고 있다"며 "선대위도 적극 도와주실 것 당부드린다"며 대대적 지원을 촉구했다.
그는 △ 천안아산~평택 잇는 아산만 베이벨리 조성 △ 성환종축장 자유경제특구 지정 △ 아산 북부권 10만도시 건설 △ 아산까지 GTX C 확장 △ 지하철 1호선 연장 △ 아산만 베이벨리 순환 셔틀 열차 베이트레인 건설 등 자신의 공약을 거론한 뒤, "공약이 반드시 이행될 수 있도록 정부와 당에서 적극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이준석 대표는 "당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여러가지가 있지만 특히 GTX-C 천안아산 연장은 천안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공약이다. 책임감을 가지고 실현하겠다. 그리고 보령에서 이어지는 내륙철도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삼성 같은 기업을 유치하고 소부장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GTXC 천안-아산 연장 등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충남 예산군을 시작해 당진, 서산, 태안, 보령 등을 거쳐 세종특별자치시와 대전광역시를 찾아 거리 지원유세할 예정이다. 김기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충북 제천, 단양 등을 찾아 지원유세를 한다.
국민의힘은 충남, 충북, 대전, 세종 등 충청권 전역의 광역단체장 선거를 싹쓸이한다는 쪽으로, 최근 목표를 상향조정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