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취임식 동영상이 130만뷰를 넘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19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국회 예결위 회의에서 공방을 벌인 동영상은 200만뷰를 넘어 '한동훈 현상'이 계속 확산되는 양상이다.
유튜브에 따르면, 한 장관과 고 의원간 15분간 공방을 생중계한 SBS 동영상 뉴스는 20일 오후 2시 현재 234만명이 조회를 했다.
고 의원은 추경을 다루기 위한 예결위 회의에서 느닷없이 검찰의 산업부 블랙리스트 수사에 대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것 같다"고 힐난했고, 이에 한 장관은 "사실 몇년 된 사건이라 빠른 속도라기보다 굉장히 늦게 진행된 것으로 표현하는 게 정확하다"고 맞받았다.
이에 고 의원이 "정치적 수사가 다시 진행되는 것 아니냐는 시선도 존재한다"고 하자, 한 장관은 "수사는 당사자가 누구인지 이름을 가려도 똑같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고 의원이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는 어떻게 하겠느냐"고 추궁하자 한 장관은 "범죄 주체가 강자든 약자든 관계 없이 공정히 해야 하는 게 민주주의의 기본"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고 의원은 "김건희 여사를 수사할 것이냐"고 물었고, 한 장관은 "이미 수사가 되고 있고 대단히 많이 진행돼 있다"고 했다. 이에 고 의원이 "마무리를 하려면 해당자를 소환해야 한다"고 하자, 한 장관은 "수사에는 여러 방식이 있다"며 "사건의 내용과 진행 상황에 따라 판단하는 것이다. 검찰이 법에 따라 적정한 처리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고 의원은 한 장관이 얽힌 채널A 사건을 "검언유착 사건"이라며 당시 심경을 물었고, 이에 한 장관은 "권언유착 사건"이라고 정정한 뒤 "제 사건을 어떻게 겪었고 어떻게 힘들었는지까지 말하고 싶지는 않다"고 했다.
고 의원은 유우성씨 간첩 조작 사건에 대해 "유 씨의 심정은 어땠겠느냐"고 추궁했고, 한 장관이 유 씨 개인 감정에 대한 답변을 피했다. 그러자 고 의원은 "지금껏 법과 함께 살아온 분이라 굉장히 드라이할 것이라는 예상은 했지만 한 부처 장관으로 이렇게 공감력이 없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한 장관은 "많이 노력하겠다"고 짧게 답했다.
고 의원은 유 씨 사건을 담당한 이시원 검사의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임명을 거론하며 "징계 받은 검사가 승승장구하는 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나"라고 추궁하자, 한 장관은 "저는 검찰 수사 과정에서 독직폭행까지 당한 사람이다. 저를 독직폭행한 검사가 승진했다. 저는 그런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맞받았다.
이같은 공방은 230만 뷰를 돌파할 정도로 세간의 폭발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대정부 질의답변이 이처럼 큰 관심을 모은 것은 거의 전무한 일이다.
유창선 정치평론가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15시간만에 조회수가 200만이 넘었다. 이런 경우 이유는 둘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질의한 의원의 활약상이 뛰어났거나, 아니면 다른 볼만한 거리가 있거나"라면서 "나는 영상을 보면서 토론 교육의 교재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토론에서 '감정 대 논리'가 대비되는 살아있는 교재라는 생각이다. 민주당 의원들은 윤석열로 성이 안차서 한동훈 키워주기에 올인하는 듯하다"며 한 장관의 판정승을 선언했다.
전여옥 전 의원도 "제가 민주당 지도부라면 절대로 고민정을 앞세우지 않죠.ㅎㅎ"라며 "최소한 백만표는 이번 지선에서 날려먹었어요"라고 비꼬았다.
반면에 고 의원 지지자는 "이날 고 의원은 법사위도 아닌 추경을 위한 예결위에서 정책질의 와중에 이런 기습 질문 공세를 날린 것. 모르쇠 발버둥 치는 장관의 멱살을 붙잡고 끈질기게 '살아있는 권력 수사'를 묻고 또 묻는 고 의원의 집념에 리스펙 100개"라며 고 의원을 극찬했다.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이론물리학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