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윤석열 정부 첫 NSC 개최 "北핵실험 제반 증후 분석"

대통령실 "정례적 개최로 외교.안보 현안 및 대응 전략 조율"

윤석열 정부 첫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19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등 주요 외교‧안보 현안을 점검했다. 또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핵실험과 관련한 제반 증후를 분석하고, 향후 계획을 협의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NSC 상임위원회는 정례적으로 개최해 외교‧안보 현안 및 대응 전략을 조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감한 외교‧안보 사안을 다루는 회의 특성상 관련 내용을 상세하게 공개하기는 어려우나, 다양하고 유연한 방식으로 가능한 한 범위에서 충분히 소통해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0 개 있습니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