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오세훈, 민주당 누구와 붙어도 '두자릿수 격차' 선두
'오세훈 대세론' 재확인돼
CBS 의뢰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더불어민주당 모든 후보군과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오차범위 밖의 두자릿수 지지율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여론조사업체 <서던포스트알앤씨>에 따르면, CBS의 의뢰로 지난 11~12일 이틀간 서울 유권자 803명을 대상으로 가상 양자대결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송영길 전 대표와의 가상 대결은 오세훈 46.0%, 송영길 29.1%였다.
이낙연 전 대표와의 가상 대결은 오세훈 43.9%, 이낙연 29.0%였다.
박영선 전 중기부 장관과의 가상 대결은 오세훈 46.8%, 박영선 32.3%였다.
정세균 전 총리와의 가상 대결은 오세훈 45.9%, 정세균 24.0%였다.
한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는 이낙연 19.6%, 송영길 14.1%, 박영선 8.7%, 박주민 8.6%, 김진애 6%, 정세균 5%, 박용진 4.6%, 임종석 3.9% 순이었고, '적합 후보 없음'은 20.9%였다.
다만,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의 후보 적합도는 송 전 대표 26.1%, 이 전 대표 21.3%로 나타났다
6·1 지방선거에서 '투표한다'는 응답율은 90.6%('반드시 투표' 72.2%, '가능하면 투표' 18.4%), '투표 안 한다'는 응답율은 8.8%('아마도 안 함' 1.8%, '절대 안 함' 7.0%)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5.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3일 여론조사업체 <서던포스트알앤씨>에 따르면, CBS의 의뢰로 지난 11~12일 이틀간 서울 유권자 803명을 대상으로 가상 양자대결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송영길 전 대표와의 가상 대결은 오세훈 46.0%, 송영길 29.1%였다.
이낙연 전 대표와의 가상 대결은 오세훈 43.9%, 이낙연 29.0%였다.
박영선 전 중기부 장관과의 가상 대결은 오세훈 46.8%, 박영선 32.3%였다.
정세균 전 총리와의 가상 대결은 오세훈 45.9%, 정세균 24.0%였다.
한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는 이낙연 19.6%, 송영길 14.1%, 박영선 8.7%, 박주민 8.6%, 김진애 6%, 정세균 5%, 박용진 4.6%, 임종석 3.9% 순이었고, '적합 후보 없음'은 20.9%였다.
다만,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의 후보 적합도는 송 전 대표 26.1%, 이 전 대표 21.3%로 나타났다
6·1 지방선거에서 '투표한다'는 응답율은 90.6%('반드시 투표' 72.2%, '가능하면 투표' 18.4%), '투표 안 한다'는 응답율은 8.8%('아마도 안 함' 1.8%, '절대 안 함' 7.0%)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5.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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