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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우크라이나에 병력 보낼 계획 없다"

"우크라 인근에 병력 강화할 것"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2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인근의 동부 유럽 지역에 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나토 회원국 대사 긴급회의를 연 뒤 동맹국의 동부 지역에 지상 병력과 공군 병력을 추가로 배치할 것이며 해양 병력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토는 또 모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병력의 준비 태세를 높이는 한편, 동맹의 억지력과 방위를 추가로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더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나토 사령관들이 병력을 더 용이하게 이동시킬 수 있도록 하는 방위 계획을 이날 가동했다고 밝혔다.

다만, 우크라이나 내에는 나토 병력이 없으며, 병력을 보낼 계획도 없다고 거듭 밝혔다.

그는 나토 병력 강화는 동맹국 내에서 방어적인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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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0
    군사강국러시아

    나토고지랄이고 러시아를
    상대로군사대응은불가능하지
    미국새끼들도러시아한테는
    군사대응못하는건매한가지
    전력면에서 앞서는러시아~
    마하20의극초음속 미사일은
    미국도아직개발못한최첨단
    미사일로현존하는기술로는
    절대대응불가능한게임체인저
    그래서미국놈들도찌그러져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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