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NBS 조사결과에 고무. "우리의 선거 더 강할 것"
선거운동 시작되며 정권심판 표 결집하자 흥분
이준석 대표는 여론조사 발표후 페이스북을 통해 "2030으로 시작해서 호남, 그리고 이제 전통적 지지층으로"라며 2030세대와 보수지지층의 지지율이 급등한 데 대해 반색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선거는 지금까지의 전략과 다르지만 더 강할 겁니다"라며 승리를 자신했다.
국민의힘은 다른 여론조사업체들 조사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오래 전부터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독 이들 4개업체 공동조사에서만은 윤 후보가 이 후보에게 오차범위 내이기는 하나 밀리는 것으로 나온 데 대해 불신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주 동률을 이룬 데 이어 금주 조사에서 두달 반만에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앞서고, 그것도 격차가 오차범위밖으로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나자 흥분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민주당의 '정치보복' 공세 강화후 일부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격차가 급속히 좁혀진 것으로 나타난 것과는 달리, 4개 업체조사에서는 격차가 오차범위 밖으로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오자 공식 선거운동이 개시되면서 '정권심판' 표가 본격적으로 결집하기 시작한 게 아니냐는 기대를 숨기지 못하는 분위기다.
앞서 이들 4개 업체가 지난 14∼16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12명을 대상으로 전국지표조사(NBS)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윤석열 40%, 이재명 31%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전화 면접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20.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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