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윤석열 46.7% vs 이재명 37.4%
윤석열, '대선 주요승부처' 충청권서 기선 제압. 정권심판론 거세
15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TJB 대전방송과 <뉴스1> 대전충남취재본부 공동의뢰로 지난 11~12일 대전 거주유권자 1천10명, 충남 1천12명, 세종 811명 등 총 2천833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했다. <한국갤럽> 등 전국단위 여론조사에서 대전/세종/충청 전체의 조사 샘플 수가 107명 정도인 점을 감안할 때 이번 <리얼미터> 조사결과는 현장 민심 반영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전체 평균으로는 윤석열 46.7%, 이재명 37.4%로 윤석열이 이재명에 9.3%p 앞섰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8.3%, 정의당 심상정 3.3%, 기타 후보 1.3%, ‘없음’ 및 ‘잘 모름’ 3.1% 등이었다.
지역별로는 대전의 경우 윤석열 46.9%, 이재명 37.7%로 격차가 오차범위 밖인 9.2%p에 달했다.
충남의 경우는 윤석열 48.2%, 이재명 35.7%로 격차가 12.5%p로 더 벌어졌다.
윤석열로 야권후보단일화가 될 경우는 윤석열 49.2%, 이재명 38.6%였다.
안철수로 단일화 되면 안철수 37.3%, 이재명 33.4%로 오차범위내 접전이었다.
정권 연장’과 ‘정권 교체’ 중 어디에 더 공감이 가느냐는 질문에는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에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다’가 53.8%, ‘정권 연장을 위해 여당 후보에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다’가 37.0%로 정권 심판이 압도적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9.7%, 민주당 37.8%, 국민의당 10.3%, 정의당 3.2%, 기타 정당 1.1%, ‘없음’ 및 ‘잘 모름’ 7.8% 등이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해선 ‘잘못한다’가 54.8%, ‘잘한다’가 41.5%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가상번호) 90%, 유선전화 10%(RDD)를 반영해 ARS(자동응답시스템) 방식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7.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8%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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