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공수처의 '윤석열 무혐의'에 "정치공작 확인" 환호
"민주당의 정치공작, 합당한 책임 지게 될 것"
국민의힘은 9일 공수처가 한명숙 전 총리 모해위증 수사방해 의혹에 대해 윤석열 후보에게 '혐의 없음'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 "그간 윤석열 후보를 상대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 추미애, 박범계 법무부장관, 김오수 검찰총장, 더불어민주당측 여러 인사들이 수년간 조직적으로 이어 온 온갖 음해가 오직 ‘윤석열 죽이기’를 위한 공작이었음이 다시금 확인됐다"고 반색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공수처는 작년 6월 윤석열 후보가 정치행보를 시작한 바로 다음 날 한명숙 사건 수사 방해 혐의라는 둥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를 들어 윤석열 후보에 대한 수사착수를 알렸다. 정치공작처 공수처의 노골적 선거 개입이었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조국 사태 이후 추미애 전 법무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을 쫓아내기 위해 표적 감찰을 하였고, 한명숙 사건 수사 방해 혐의 등 아무 실체도 없는 ‘감찰 사유’로 검찰총장 직무정지 명령을 내린바 있다"며 "국민들께서는 그 때 이미 문재인 정권과 추미애 전 장관이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내팽개친 채 얼마나 무도한 일을 하는지 분명히 보시며, 윤석열 당시 총장에 대해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셨다. 그러나 추미애 전 장관은 물론 박범계 장관 등도 전혀 뉘우치지 않고 불과 얼마 전까지 법무부와 검찰의 합동 감찰 결과라며 한명숙 전 총리의 확정된 범죄 혐의를 옹호해 왔다"고 비난했다.
그는 "친여 수사기관을 통한 이재명 후보와 현 정권의 온갖 비위 은폐도 이제 끝이 보인다"며 "역사는 진실을 기억한다. 더불어민주당의 정치 공작과 선거 개입을 도운 공수처는 합당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공수처는 작년 6월 윤석열 후보가 정치행보를 시작한 바로 다음 날 한명숙 사건 수사 방해 혐의라는 둥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를 들어 윤석열 후보에 대한 수사착수를 알렸다. 정치공작처 공수처의 노골적 선거 개입이었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조국 사태 이후 추미애 전 법무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을 쫓아내기 위해 표적 감찰을 하였고, 한명숙 사건 수사 방해 혐의 등 아무 실체도 없는 ‘감찰 사유’로 검찰총장 직무정지 명령을 내린바 있다"며 "국민들께서는 그 때 이미 문재인 정권과 추미애 전 장관이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내팽개친 채 얼마나 무도한 일을 하는지 분명히 보시며, 윤석열 당시 총장에 대해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셨다. 그러나 추미애 전 장관은 물론 박범계 장관 등도 전혀 뉘우치지 않고 불과 얼마 전까지 법무부와 검찰의 합동 감찰 결과라며 한명숙 전 총리의 확정된 범죄 혐의를 옹호해 왔다"고 비난했다.
그는 "친여 수사기관을 통한 이재명 후보와 현 정권의 온갖 비위 은폐도 이제 끝이 보인다"며 "역사는 진실을 기억한다. 더불어민주당의 정치 공작과 선거 개입을 도운 공수처는 합당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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