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법인카드 맹추적. "동네 정육점, 국수나무서 12만원"
청년보좌역 활약. 원희룡 "민주당, 법인카드 쇠고기 구입 없다더니"
토론배틀에서 1위로 발탁된 박민영 정책본부 청년보좌역은 이날 지난해 2분기 경기도 기획담당관실의 시책 추진비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찾아내 공개했다. 이 내역에는 '백년축산'이라는 이 지사 성남 자택 인근 정육점에서 도청 관계자 4명의 추진비라며 11만8천원을 사용했다고 적시돼 있다.
이에 대해 원희룡 선대본 정책본부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법인카드 쇠고기 구입 없다고 주장하더니, 기획담당관실 법인카드에 있음. 비서실 카드도 부족해서 다른 부서 카드까지"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도지사공관 업무용 쇠고기라고 주장했는데, 공관은 수원에 있고 고기 산 '백년축산'은 성남 분당, 이재명 지사 자택 근처"라면서 "하긴. 2층 건물인 공관 3층 냉장고에 넣어놓았다고 하니, 공관 3층은 호그와트로 가는 비밀통로인듯. 머글인 우리 눈에 안 보일 뿐"이라고 비꼬았다.

박 보좌역은 또다른 자료를 통해선 도정 관계자 4명이 '국수나무'라는 프렌차이즈 국수가게에서 12만원을 사용한 대목을 문제 삼았다.
그는 "한우는 그렇다 치는데 국수 가게에서는 대체 뭘 먹어야 인당 3만원이 나오나요?"라면서 "수소문 해보니 국수나무라는 프랜차이즈 매장에선 제일 비싼 메뉴(로제치즈까스 + 국수)가 11,000원이라는데. 어떻게 된 일인가요? 진짜 카드깡하고 남은 돈은 뿜빠이라도 하는 건가요?"라고 힐난했다.
이에 대해 원희룡 본부장은 "청년보좌역의 활약이 하루가 다르네요"라고 극찬한 뒤, "이재명 법인카드, 한우는 한도액 12만원어치 썰었다 치고, 국수집에서 4인이 뭘 시켜야 12만원 한도를 맞추나요?"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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