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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찾은 이재명 " 5·18 정신, 헌법에 명문화하겠다"

"더 잘 활기차고 잘사는 광주 만들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7일 광주를 찾아 “민주화의 성지 광주는 저의 정신적 스승이자 사회적 어머니다. 앞으로도 죽비이자 회초리로서 민주당을 바로잡아주실 광주”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공항에서 발표한 광주 공약 발표회를 통해 "광주를 통해 역사에 눈을 떴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이재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7대 광주 지역 공약으로 Δ광주 군공항 이전 지원 Δ광주를 인공지능(AI) 특화 대표 기업도시로 육성 Δ광주 자동차산업을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 전환 Δ광주역~전남대 일대 ‘스타트업 밸리’ 구축 Δ'그린수소트램’ 구상 지원 Δ아시아 문화수도 광주 완성 Δ5·18 민주화운동 정신 헌법 전문 명문화 등을 발표했다.

특히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아 누구도 훼손하거나 부정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로 자리매김시키겠다"며 "5․18 사적지인 옛 광주교도소를 ‘민주인권기념파크’로 조성해서 역사를 공유하는 민주주의의 전당이 되도록 하겠다. 분산돼있는 5․18 원본자료와 해외자료를 모두 수집해 통합 관리·연구할 수 있는 '5․18 국가기록원' 설립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을 잇는 제 4기 민주 정부를 우뚝 세우고 더 활기차고 잘사는 광주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이승은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0
    한동훈검사는 김건희의 하수인인가?

    [열린공감TV-김건희 녹취4]-[출처-서울의소리]
    https://m.youtube.com/watch?v=6rzo-6u6i4s
    내(김건희)가 무당보다 더 잘본다
    남편(윤석열)도 영적이어서 만나게 된것이다
    기자가 정보를 김건희한테 주면
    김건희가 누구를 시켜서 한동훈에게 정보를 전달한다고 함
    (건진법사도 김건희의 비자금 하수인 의혹있다)

  • 1 0
    윤석열의무당이 지시한홀수1 3 5 9

    는 모두 홀수이고
    김건희가 서울의 소리 기자에게 준 돈은 5만원권 21장(105만원)
    이므로 토론날자인 1월31일 2월3일과 5만원권 21장 105만원은 모두
    1 3 5 9 로 끝나는 홀수숫자를 의미하고있는데
    한국이 선사시대 무당들이 정치와 제사를 겸한 제정일치 부족장시대로
    퇴행할것이 아니면 이런 고인돌시대의 후보는 나오지 말아야한다..

  • 1 0
    윤석열의 무당들이 정책을결정하고있다

    윤석열의 상전인 무당들이 정책결정하면
    윤석열은 손바닥 왕자를 지우지못하고
    어떤 할머니가 써줬다고 거짓말하듯이
    최순실 박근혜때처럼 무당들의 망국적인 국정농단이
    재발할것이 불보듯 뻔하게 예상된다
    한국은 정치와 제사가 일치된 고인돌이 있던 선사시대
    제정일치 부족장집단으로 퇴행할것이며 윤석열 이름에서도
    고인돌이 줄지어있는 모습이 연상되므로

  • 1 0
    시팔만배

    대장동 비법을 헌법에 명시하여 전국민들이 활용케하라

  • 1 0
    구만배

    대장동 정신을 헌법에 넣어라

  • 0 0
    통구이 대구

    자유민주주의,민주주의, 민주화와 결별 하고
    국가 시스템을 미국처럼
    자유주의, 능력주의, 승자독식 시스템으로 바꾸면
    입법부,행정부,사법부,군,검찰,경찰,언론,정당,종교,경제,노동,자본,
    남성,여성,노인,아동,청소년,문화,예술,음악,전통,스포츠,학연,지연,혈연,진보,보수 등등
    엉터리들만의 시스템을 박살 내고
    미국처럼 부강한 나라를 만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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