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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 "4자토론, 31일 또는 2월 3일 하자"

이재명-심상정 "가급적 31일 하자", 4자토론 성사 초읽기

방송 3사는 4자 대선후보 토론을 오는 31일 또는 연휴 직후인 2월 3일 열자고 제안했다.

방송 3사는 26일 오후 여야 4당에 보내온 공문에서 대선 후보 합동 초청 토론회를 오는 31일 또는 2월 3일 열자고 제안했다.

이를 논의하기 위한 룰미팅을 오는 28일 갖자며, 오는 27일까지 토론 출연 여부와 대체 가능한 날짜를 알려 달라고 요청했다.

민주당 방송토론콘텐츠단은 입장문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방송3사 4자 토론 초청을 수락한다"며 "두 일정 모두 참여가 가능하나, 가장 빠른 31일에 성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의당 이동영 수석대변인도 "심상정 후보는 제안해준 일정 모두 가능하며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빠를수록 좋다는 입장"이라며 "가급적 설 연휴기간인 31일에 토론회가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양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도 앞서 언론 공지를 통해 "윤 후보와 국민의힘은 다자 토론도 관계없다"며 "여야 협상을 개시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도 "4자 TV토론을 즉시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혀, 빠르면 오는 31일 4자 토론이 성사될 전망이다.
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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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 0
    크리스천 천재 물리학자(빌립)

    현대물리학 침몰하다(특수상대론,양자역학,불확정성 원리,호킹 복사,허블 법칙,진화설등등)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고 시립도서관에 있던 독일인이 쓴 책에서 읽었죠! 아인슈타인이 빛을 뒤쫓아서 빛의 속도와 같아진다고 할 때 아인슈타인이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광속도와 같아질 수 없죠(2009년에 발견했음)

  • 1 0
    크리스천의 이름으로(물리학 혁명)

    R 프로젝트(삼성 초전도체)는 희망사항일까요?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

  • 0 0
    정의없는 당은 쫌 그렇지

    보나마나 범생같은 논리로 토론 잼없게 만들거다
    민폐여 민폐
    3자토론이 딱 재미있을거 같다
    빨리 토론이나 해라

  • 2 0
    ㅇㅇ

    지지율 낮은 정의당의 심상정은 빼라.!

    허경영이 지지율 더 높다.

    심상정의 지지율이 국민을 대표한다고
    볼 수 있나.?

    심상정은 빠져라.!!!!

    삼성ㅅ 빽이냐.?!

    빠져라.!!!!

  • 1 0
    국민위한 토론해라 .

    안철수 가처분 하려면 , 진즉 하지 ..
    그나마 명절전 1번도 못하게 생겼네 .
    윤석열 , 안철수 두사람 불순의도로 짜웅한 것은 아닌가 ?

  • 1 1
    허경영 빼고 하는 토론회는

    할 필요가 없다. 어디 같잖은 후보들로만
    토론회를 하려 하는가.

  • 1 0
    설쇠고해라~

    31일은무당의힘이선택한날이라서그날하면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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