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새시대위원회에 ‘호남’ 윤영일 전 의원 합류
윤영일 “지역·이념갈등 편가르기 끝낼 것”
윤석열 후보는 이날 당사에서 열린 영입 환영식에서 “윤 전 의원님은 오랜 공직 생활 대부분을 감사원에 계시면서 다양한 정부부처 업무를 세심히 들여다보셨고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아주 탁월한 의정에 능력을 보여주셨다”며 “국민께서도 국민 통합의 큰 물줄기를 이뤄가면서 정권교체와 국가미래를 만들어나가는데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 전 의원은 “지역·이념갈등과 편가르기를 끝내고 새시대를 여는데 일조하겠다”며 “국민이 비라는 정권교체가 여망이라고 하는 길에 저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희망이 새시대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윤 전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생당으로 같은 지역구에 재출마했지만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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